>근데 이양반이 작년부터 '잔차'에 슬쩍 발가락을 담그더니...
>급기야 주말마다 '산'에 가질 않으면 환장을 하는 지경에 이르더군요.
>마약만큼 중독된다는 그런 증세 같았습니다.
>주위에서 말려도, 이미 소 귀에 경 읽기 였습니다.
>
>금요일밤엔 어김없이 '왈바'에 접속해 주말 실전대비 스터디도 합니다.
>(공부를 그렇게 했었다면 국립 S 대학교...문제 없었을겁니다...ㅋㅋㅋ)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그 노래가 제일 좋았답니다.
>
>요기까지는 잔차와 같군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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