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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싸구려 스프링 포크가...

........2002.10.30 01:07조회 수 2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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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엘라스토머가 원래 그러죠
저도 옛날에 98 judy tt를 탈때 겨울에는 샥이 있는지 없는지 --;;;
전에는 락샥, 마조치, 매니토우 같은 회사들이 싼 모델엔 엘라스토머를 썼는데
이제 이 회사들은 아무리 싼 모델들도 엘라스토머를 쓰는것 같지 않네요 ^^;;
RST는 아직도 쓰나보내 헐~
air도 좋고 oil도 좋아요 ^^ 전 oil damping을 더 좋아함

>날씨 추워지니까 나의 싸구려 앞샥이 괴롭다네요. ㅡㅡ;;
>그이름도 유명한 ㅎㅎ RST CAPA TL 가격이 얼마더라?
>7만원인가 8만원이가.. ㅡㅡa;;;
>함튼... 오늘 9시 수업이 있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남방한개 걸치고 잔차 끌고 막 길을 나서는데..
>무릎은 시려오고.. 턱을 부들부들 떨리고..
>다시 옷가지러 갈까 하다가 그냥 급해서 냅다 밟았더만..
>어께가 쩜 아푸더라구요..
>추워서 그런가 했는데..
>나중에 학교 도착해서 보니. 포크가 완전.. 리지드 포크가 되었더만요. ㅡㅡ;
>추워지면 스프링 샥은 조금 뻑뻑해 진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ㅡㅡ;
>리지드포크가 될줄이야. ㅡㅡ;;
>수업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는 굳을대로 굳어 버려서..
>지면의 굴곡이 섬세하게(ㅡㅡ;;) 전해 오더만요. ㅡㅡ;;;;
>어서 에어 샥으로 바꾸던지 해야지 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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