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드디어 나의 애마가 왔습니다.

........2002.10.30 11:27조회 수 559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이제사 MTB계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타고 장장 9시간을 건너온 나의 애마...

이것저것 어렵사리 조립하고 기념 시승식을 하게 되었죠.

시내를 타고 오는 느낌은...

근 몇년간 철티비만 타고 다니다가 본격적인 입문용 전차를 타니깐 기분이...

우선 홈페이지 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멋있었고.

무게는 약간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타니깐 묵직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12.5Kg.

안장을 기준으로 앞부분은 너무 가볍고 뒷부분은 묵직하게 무게를 느낄정도였습니다. 추천을 받을때 "이 자전거는 가볍지는 않지만 튼튼하다."고

가볍지 않은것이 좀 불만이지만 그 가격에 우리라나에 한 대 밖에 없는 자전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아직 헬멧이 없어서 산에는 못가보지만 꼭 잘 길들여야지...

함께 즐거운 라이딩을 합시다.

제 자전거 이름은 캐나다 'Norco'사의  "Charger"라는 XC 용 자전거랍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9
188079 raydream 2004.06.07 387
188078 treky 2004.06.07 362
188077 ........ 2000.11.09 175
188076 ........ 2001.05.02 187
188075 ........ 2001.05.03 216
188074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3 ........ 2000.01.19 210
188072 ........ 2001.05.15 264
188071 ........ 2000.08.29 271
188070 treky 2004.06.08 263
188069 ........ 2001.04.30 236
188068 ........ 2001.05.01 232
188067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6 ........ 2001.05.01 193
188065 ........ 2001.03.13 226
18806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2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1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0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