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습니다..
잔차타고 출근하는 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사무실에서 난로를 가져다놨는데..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하나 사와야할꺼 같아서 청계천가서 5.5kg 짜리 소화기 사서 가방에 넣구 오다가 용산 들려서 공구가방 및 공구 사서 한강 자전거도로 타고 오는길이였습니다. (가방 절라 무거웠음... 아마 9kg 정도... ㅋㅋ)
원효대교 건너 뒷바람 받으며 신나게 오는중....
한강대교지나 흑석동쪽으로 나가는 길목이었습니다..
콧물이 흐르는거 같아서 팽하고 풀었는데....
허억... 핏물이 흐릅니다...
헐..... 이걸 어쩐다....
암튼 고개를 들고 잔차타는데... 계속 피가 코를 타고 목구멍으로 흐릅니다..
이렇게 가길 20m 정도...
도저히 안 멈출꺼 같아서 잔차에서 내렸습니다..
쩝... 때마침 휴지를 안가지고 다녀서리...
코피는 계속나고... 우왕좌왕하다가...
속옷(런링셔츠)을 찢었습니다... (흐윽... 아깝따...)
찢은 천으로 코를 틀어 막습니다...
그리고 가던길 갑니다... ㅋㅋ
양재 사무실에 도착...
에거.. 거울보니 흉해보입니다... -_-
몸 절라 허해진거 같습니다..
몸보신해야할텐데... -_-
머 좋은것 없을까요.. ㅎㅎ
잔차타고 출근하는 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사무실에서 난로를 가져다놨는데..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하나 사와야할꺼 같아서 청계천가서 5.5kg 짜리 소화기 사서 가방에 넣구 오다가 용산 들려서 공구가방 및 공구 사서 한강 자전거도로 타고 오는길이였습니다. (가방 절라 무거웠음... 아마 9kg 정도... ㅋㅋ)
원효대교 건너 뒷바람 받으며 신나게 오는중....
한강대교지나 흑석동쪽으로 나가는 길목이었습니다..
콧물이 흐르는거 같아서 팽하고 풀었는데....
허억... 핏물이 흐릅니다...
헐..... 이걸 어쩐다....
암튼 고개를 들고 잔차타는데... 계속 피가 코를 타고 목구멍으로 흐릅니다..
이렇게 가길 20m 정도...
도저히 안 멈출꺼 같아서 잔차에서 내렸습니다..
쩝... 때마침 휴지를 안가지고 다녀서리...
코피는 계속나고... 우왕좌왕하다가...
속옷(런링셔츠)을 찢었습니다... (흐윽... 아깝따...)
찢은 천으로 코를 틀어 막습니다...
그리고 가던길 갑니다... ㅋㅋ
양재 사무실에 도착...
에거.. 거울보니 흉해보입니다... -_-
몸 절라 허해진거 같습니다..
몸보신해야할텐데... -_-
머 좋은것 없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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