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뭘로 먹을까가 더 고민거리이지요^^

일단 강촌번개 취지가 초보자를 위한 번개입니다.
보통에 번개에는 난이도를 명시 하는데 그중
널럴
마일드
생초보
허접이란
단어가 들어간다면 일단 안심 하시고 따라 붙으세요
자신에 능력에 따라 힘들고 지칠진 몰라도 적어도 나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패를 끼친다는 생각 만큼은 필요 없습니다.
그들도 그랬고 그래서 이런 번개를 하는 것이랍니다.

또한 험하지 않은가? 라는 걱정

일단은 초보번개는 험한곳은 잘 안갑니다.
물론 코그 중간 중간 험한곳이 능력에 따라 있을 수 있습니다.
험한곳에서의 대처법
'걍 내려 끄세요'

마지막으로 하늘 공원을 예로 드셨는데 ....
저 거기가 어딘지 몰라요ㅜ.ㅜ;;
허나 혼자 타는 것과 여럿이 타는것은 분명 다릅니다.

산 처음 와본다고 하곤 다 따라 다니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여럿의 힘.....
번개의 힘.....

목표 엉덩이 하나 조준하고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끝과 함께 환희....

참고로 날으는 짱돌님 엉덩이가 이롭습니다.
일단 목표물이 커 식별이 용이하고
이번번개에서 오리알조를 자청허고 나선 아픈? 사연이......


추신: 근데 내일 점심은 뭘먹지? 아~~~~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