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글입니다!
>매우 주관적일것이다?
>아니다 인간이 만드는 제품인 이상 절대로 주관적일수 없는것이 뽀대일것이다.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급 자전거와 하급 자전거에서 기능적인면만을
>본다면 큰차이는 없다.
>브레이크나 바퀴의 회전력 지오메트리
>각각의 수많은 트러블 요소등은 어디까지나 관리자의 몫이지
>그 제품의 최고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경우는 거의 볼수가 없다.
>(무조건 좋지 않다고 우기는 놈들은 제품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라이더가 이상한 놈일 확률이 대단히 높다.)
>
>기본적으로 뽀대나는 자전거는 한국사람 국성에 준한다면
>대단히 중요한 요소중하나일것다.
>왜? 한국사람을 들먹이냐고?
>이질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배타적이지만
>결국 자신은 다른 사람과 다른것을 추구하는 성향이 매우 강한
>민족중 하나이기때문이다.
>
>그렇다!
>자전거를 탄다고 다르겠는가?
>남들보다 멋진 혹은 특이한 자전거를 갈망하는 라이더의 맘을
>어찌 막을수 있을까?
>총알이 부족해서 잠시(?)주저 앉아있거나
>또다른 특색을 지니려 무던히도 애를 쓴다.
>
>그럼 자전거의 기계적인 요소만을 놓고 그 제품의 시각적인 요소를
>생각해보자.
>
>어느파트부터 시작을 해볼까?
>
>가장 눈에 띠는것중 하나는 타이어? 샥? 휠셋? 프레임?
>
>그렇지
>아무래도 정면에서 본다면 샥일것이고
>측면에서 본다면 프레임일 확률이 높을것이다
>
>그럼 샥부터 시작을 해볼까?
>
>--첫째(샥)--
>
>샥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가장 흔한 싱글 크라운
>이것에서 뽀대를 찾는다면 깔끔한 외모와
>뛰어난 색상 그리고 얼투당투않은 기능들.
>
>싱글트라운은 xc용처럼 조금은 빈약한 샥이 주류이므로
>여기서는 소재와 색상..등 외모에 엄청난 고민들을 한다.
>락샥은 티탄을 도금하질 않나
>폭스는 레버를 cnc가공을 하고
>마니또는 어처구니 없는 반부츠를 채용하고 말았다.
>스텐션 튜브의 대형화와 소형화
>
>성능은 대동소이할뿐 그놈이 그놈
>무게또한 그놈이 그놈
>이것들중 과연 내 자전거에 가장 잘맞는 디자인은?
>선택하기 힘든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성능등 기타 기능적인 요소들은 거의 비슷하기때문에
>더욱더 차이가 나질 않아 엄청난 고민을 하게 만든다.
>가격또한 20~100만원으로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그 작은 가격차이에서 엄청난 가지수로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곤 한다.
>
>50~100만원이라면 high end급의 샥으로서 더이상은 샥을 논하지 않을
>제품을 선택할수 있으며 이때부터는 진정으로 디자인을 따져야 할 문제가
>생긴다.
>가장 뽀대나는 샥은?
>이것은 그사람이 어떤 프레임을 택하느야 따라서 천지차이가 된다.
>락샥의 E.B컬러같은 경우는 티타늄 프레임에서 최고의 매칭을 자랑한다
>(내가 본것중 최고의 색상 배합이 아닐수 없다.)
>마니또의 진한 적색(B.R)는 스페셜 프레임에 많이 사용하는거 같지만
>사실 서로 약간의 적색이 다른 관계로 오히려 이상한 색상이 나온다.
>(어설프게 비슷한 색상을 맞출바에는 아예 다른 색을 장착하는것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폭스의 회색톤을 보면 글쎄~
>이것과 잘맛을만한 프레임은 에노타이즈 처리된 탁한 흑색 프레임에
>비교적 괜찮은 조합을 보이지만 역시 힘든 색이 아닐수 없다.
>
>모든 샥들은 샥 자체로만 본다면 매우 훌륭한 디자인을 자랑하지만
>프레임과의 조합면으로 따진다면 매우 다르게 변질된다.
>
>이번 M5스페셜라이즈 프레임은 과감하게 락샥의 sid race titanum 의
>커스컴 컬러인 하얀색을 채택했으며
>스텐션 튜브의 광택 골드는 그 제품을 한층 더 새련되게 보이며
>고급스러움을 유지 할수 있었던 계기가 된다.
>(잘빠진 금색만큼 아름다운 색도 드믈것이다.)
>
>그렇다 이것들은 선택하는것은 프레임이 선택되지 않았을경우
>더욱더 힘들어진다.
>
>그럼 더블 크라운은?
>이것은 조금 다르다.
>더블크라운같은 경우는 제품 또한 그리 많지 않으며
>이것이 장착될 프레임 또한 그리 많지도 않아서 그냥 꼿으면 된다.
>물론 막 꼿아버리면 우스꽝 스러운 모습이 나올수 있다.
>
>프레임이 빈얀한데 무식한 8인치정도의
>마조끼 shiver DC를 장착해보라
>가분수가 따로 없을것이다.
>
>그럼 그 반대로
>프레임은 상대적으로 과감하게 생긴 반면
>샥은 략샥의 박서를?
>이또한 몸둥아리만 큰 우낀 모습이 아닐수 없다.
>
>그렇다 더블 크라운을 장착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뽀대 요소는 바로 적절한 샥의 크기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전에 KHS downhill M에 스트라토스 S8를 장착한 모습을 봤을때
>제대로 된 셋팅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적당히 큰 프레임과 적당히 큰 샥
>프레임은 검정색에 샥은 샴페인 골드로서 시각적인 조합또한
>좋았었다.
>(지금은 뒷샥을 터쳐먹어서 팔아버렸죠. 아마? 하하하)
>
>듀얼 크라운을 장착할때는 크기와 용도를 잘 맞춰서 장착해야 한다
>다운힐로 별짓을 다해도 8인치 이상의 샥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
>8인치 이상의 샥이 장착되었을때 멋진 뽀대를 내줄만한 프레임 또한
>극히 드믄것이 현실이다.
>(무식하게 큰샥이라고 좋은것은 아니다!)
>
>듀얼크라운의 뽀대중심에서 본다면
>일단 cnc가공은 기본이다
>거의 대부분의 크라운 가공은 이렇게 가공되며
>이때 생겨나는 디자인이 그 제품의 얼굴이 된는데
>이쁘지 않은 샥도 있으며 보면 "우와~!"라고 탄성이 절로 나오는 샥이 있다
>그렇다면 어떤 기종에서 그런 말들이 나오는 것일까?
>
>샥의 폼세를 볼때 가장 중요한것은 견고성이다
>이것을 느끼려면 가공된 하나하나가 서로 조합을 이뤄
>단단함을 유지해야 하는데
>
>무식하게 큰 샥이라 해도 그 폼세를 볼수 없는 반면
>오밀 조밀한 샥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단단함을 볼수 있는 샥또한 있다.
>
>대표적으로 헨브링크 샥은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뭔지 모를 헐거움을 볼수 있다.
>마운트부터 크라운에 이르기까지 뭔가 모를 허술함이 있어
>속빈 강정마냥 신뢰감이 조금 떨어진다.
>(값도 저렴해서 많이들 사용하는 샥이지만 비추천)
>
>그와 반면 라이즈의 샥은 그리 크지도 않은 샥임에도 불수하고
>엄청 탄탄하면서 강인한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마니또의 dorado 같은 경우는 카본의 섬세함과 더불어
>누구도 이같이 멋진 크라운을 제공하진 못할만큼 강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도라도 같은 경우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샥이기도 하다)
>
>락샥은?
>간결한 외모를 지니고 있지만 조금은 부족함이 있다.
>뭔가 약해보이며 성능또한 고만고만 하다.
>
>foes와 스트라토스(s8)같은 경우는 거의 비슷한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왠만한 프레임에 잘맛는 크기와 뛰어난 성능.
>foes같은 경우는 값이 비싼반면
>스트라 토스 s8 ultra같은 경우는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다.
>(dorado와 거의 비슷한 가격임)
>
>기타 무식한 DC같은 경우는 성능은 좋다고 하지만 무게가.. 쩝
>
>싱글같은 경우는 상급 샥은 고만고만 하니
>모든것이 끝난 상태에서 맨 마지막에 선택하는것이
>최상의 선택을 할수 있을것이다
>
>듀얼 크라운 같은 경우는 프레임만 결정되면 바로 구입해도 된다
>어쩌면 어정쩡한 크기의 샥을 미리 구입하여도 왠만해선
>제법 잘 맞는 폼세를 유지 할수 있다.
>
>꼭 알아둬야 할것은
>싱글크라운은
>일체감에 우선을 둬서 선택하는 것이 멋진 조합을 이루며
>
>듀얼 크라운은
>간결하면서 강인한 면모를 지녀야 제대로 된 뽀대를 유지할수 있다.
>
>물론 모두 고급샥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들이며
>뽀대중심이라면 기본적으로 가격을 머리속에 둬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잘못하면 생활이 파토날지도 모르니 현명한 선택을 하길..)
>
>
>--둘째(프레임)--
>샥의 선택과 동시에 해야 할것이 프레임일것이다.
>일단 몸에 잘맞는 회사를 선택해야 하지만
>어떤 회사던 운이 아니라면 자신의 몸둥아리와 잘맞는 프레임을
>선택하기란 하늘에서 별따기 마냥 힘들일이 아닐수 없다.
>
>가벼운 xc 프레임?
>프리용으로 막 탈 프레임?
>다운힐만 할 무식한 프레임?
>
>이것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딩에 따라 결정되어질것이다.
>
>xc용 에서 뽀대를 주로 한다면 큰 대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가벼운 풀샥이라도 뽀대를 따지면 그게 그거지만 하드테일에 비하여
>비약적으로나마 향상이 될수 있다.
>
>xc용중에 외모로 위력적인 프레임은 몇종류가 있가 있는데
>가장 흔한 하드테일중에서는 그게 그거니 뭐라 말하기 뭐하고
>풀샥에서는 스페셜라이즈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풀샥 xc용이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관계로 희소성을 유지 할수 없다
>뽀대의 기본 원칙중 하나는 개나괘나 사용해서는 절대로(?) 않된다. -.-;;
>
>그렇다면 풀샥중 폼세에 강한 회사는?
>록키마운티,클라인,케논데일,라이트스피드,머린..등의 회사가 있다
>물론 모두 고가브렌드이며 쉽게 누구나가 취할수 없는 가격대를 유지한다.
>록키마운틴의 풀샥 스칸디움같은 경우는 그 모양세로만 본다면 매우 훌륭하다
>(약간의 버그가 있다고 하는데 그 이하급인거 같다)
>클라인의 경우는 색상에 목숨건 사람에게는 더이상의 선택이 없다.
>(커스컴 컬러로 매우 유명하지만 국내에서 그리 쉽지는 않을듯.)
>케논데일이야 자전거 메이저 회사로서 가격대는 상당하지만
>품질은 누구나 인정. 그러나 샥의 스틸러 튜브를 케논데일거 외에
>아답터를 사용해서 일반 샥을 장착하면 우낀 모양이 나온다.
>케논데일의 용접은 힘 분산이 매우 뛰어나서 얇게 튜빙된
>파이프로 부터 용접부위에 무리가 가질 않게되며
>그것을 본 사람은 누구나가 "멋지다!"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게
>만들만큼의 뛰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다.
>라이트..등의 티탄 전문 회사같은 경우는
>가격이 높은 관계로 희소성이 뛰어나며 그로 인하여
>궂이 노력하지 않아도 뽀대성이 뛰어나다
>특히나 seven이나 merin같은 경우는 가격또한 뭐같이 비싸니
>더욱더 선망의 대상이 될 소지가 다분하다.
>성능은 그냥 티탄 프렘이지 별다르겠는가? ^_^;;
>
>그렇다!
>프레임의 뽀대는 어디까지나 희소성에 많이 결정되지만
>기타 컴퍼넌트와의 조합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매우 특별한 나만의 자전거를 원한다면
>whyte의 prst-1이나 strock의 역동적인 카본프렘을 선택하여도 좋겠지
>(케넌의 레이브은 뭔가 찜찜함을 내포하고 있으러서 비추다.)
>
>xc프레임의 뽀대성을 강조하기 위한 몇가지 요소를 살펴보자
>1.용접부의 간결성
>조잡한 용접은 제품의 질도 떨어질뿐 아니라 시각적이 요소에서
>많은 감점 요소가 아닐수 없다.
>2. 간결하면서 강인한 외모 그러나 가벼워야 한다.
>xc는 복잡하면 않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프레임의 구조는 매우 간결하면서도
>강해 보이는 반면 가벼다.
>(가벼운 만큼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강해 보인다.. ^_^;;)
>3. 각각의 관절에는 관절인지 모를정도로 감춰야 한다?
>모든 피봇은 밖으로 튀어나오기때문에 조잡함이 생길수 있는데
>이것들 최대한 줄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며 이렇게 가공해야
>유격등이 발생할 소지를 줄일수 있으므로 매우 견고해진다.
>(견고할수록 힘분산능력이 뛰어나며 조향성이 좋아진다.)
>4. 위에서 언급했듯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
>개나괘나 타는 것은 그냥 mtb일뿐 비싸다고 뻐길만한 그런류의 자전거는
>될수 없다.
>(보석이 보석이 될수 있는 것은
>멋진 외모와 적당한 희소성(너무 귀해도 소용없다)이 필요하다.)
>중가 자전거라도 희소성이 유지되면 충분히 뽀대를 낼수도 있다.
>그러나 제품이 조잡하다면 희소성은 있되 사람들의 시선을 모을수는 없는일.
>5. A/S는 포기해라
>대부분 국내에서 위의 것을 만족할수 있는 모든 부품은 거의 대부분
>조촐하게 누군가 수입한것이 전부일뿐 이것을 a/s하려 든다면
>외국으로 보내야 하기때문에 새로 구입하는 것이 속편할지도
>(극 소량이 수입되므로 a/s part가 같이 들어올수 없다.)
>
>다운힐(프리용)에서 뽀대를 갖출수 있는 요소는 정말 많다.
>역시 희소성은 기본으로 깔려야 하며
>high-end급 아니 적어도 middle급이상은 기본이어야 한다.
>(돈없이 자전거에 뽀대를 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젠장..)
>
>다운힐용 프레임은 많은 회사에서 서로들 잘났다고 떨들어대면서
>제품을 출시하는데 구조는 그게 그거다.
>
>다운힐 프레임에서 생김세를 따진다면 단연 스윙암에 있다.
>이 구조로 인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잡을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그리고 메인 구조는 간결하며 크게 제작되어져 있으며 쓸대없이 무겁지 않은것이
>좋을것이다
>이것의 대표적인 프레임이 tomac이 있다.
>(00년도 이상급의 프렘을 말하며 그 전것은 스윙암이 조금은 조잡스럽니다.)
>
>자이언트의 요즘 출시되는 다운힐용 프레임은 특히나 조잡스러움의 극치를 달린다.
>
>다운힐 프레임이 왜 간결해야 되냐고?
>
>그것은 종목에 대한 특성때문인데
>오직 내려와야 하므로 조잡스러우면 보는이로부터 산만하게 보일수 있다.
>(피봇이 많을바에는 간결한 싸구려 프레임이 달릴적에는 멋지게 보일수 있다.)
>물론 정지되었을경우는 조금은 복잡해 보이는 프레임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 있겠지만 그것은 한계가 있다.
>
>다운힐은 분명 달릴적에 뽀대가 나야 한다.
>특히나 쑥쑥 먹어들어가는 샥과 현란한 코너링
>살짝살짝 자전거가 뜰때 아래로 추~~욱 처진 앞뒤 바퀴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이미 다운힐에 푸~~욱 빠져 있는 사람들일것이다.
>
>결코 정지한 자전거에 매료될수 없는 이유인 것이다.
>
>정지되었을경우 간결함은 매우 강인하게 보인다.
>물론 각각의 구성품은 기본으로 cnc가공이 되어야 한다.
>모양세가 조잡할수록 기계적인 요소를 사라지며 그로인하여
>시각적인 기계의 강인함이라는 이미지는 사라진다.
>결국 머신이란 칭호라기 보다는 그냥 자전거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게 된다.
>
>뛰어난 제품일수록 사람의 손이 많이 가며
>그로인하여 단단하게 결합되어진 제품을 많이 볼수 있다.
>싸구려 중국,대만산에선 맛볼수 없는 자존심 마져도 엿볼수 있다.
>(내 검뎅이에선 그런 맛을 전혀 느낄수 없다.. 젠장.. -.-;;)
>
>결론적으로 프레임의 뽀대적인 요소는 매우 다양하다.
>일단 종목이 결정되면 그에 따른 상급 프레임을 선택해야 하며
>너무 많이 팔리면 않되고
>그로 인하여 a/s는 포기
>심플해야 하며 틈세가 보여선 않된다.
>
>컬러?
>대부분의 컬러들은 현란하지만
>눈을 자극하는 색상은 아니다.
>이쁜색은 더더욱 아니다.
>
>난 개인적으로 고광택을 좋아한다.
>물론 에노다이즈로 일차 처리되고 그 다음 광택 처리를 해야 하지.
>산타크르즈처럼 표면이 거칠게 되어진 것은 내 취향은 아니다
>조금은 더 고운 센딩처리가 되었다면 이란 생각이 들게 만든다.
>물론 내 취향이니.. ^_^;;
>
>풀샥에서는 cnc가공된것에서 살짝 입힌 도장처리를
>(도장이라기 보다는 코팅이란 표현이 잘 어울릴것이다.)
>함으로서 강인하며 정확하다 라는 인상을 주어지는
>지극히 기계적인 것을 선호한다.
>
>우리가 흔히 착각할수 있는 것중 하나다
>이쁘면 좋지 않은가? 라는 것인데.
>
>고급품일수록 조잡하지 않으면서 원래의 형태를 갖추고
>조금은 투박함을 보이면서 강한 외모를 지닌다.
>결코 아기자기한 맛을 볼수 없다.
>왜?
>어쩌면 인간의 동물적인 성질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무식하고 강인한~~ ^_^;;
>
>-세째(휠)-
>그럼 이번에 휠을 살펴보도록 하자.
>휠에서의 뽀대성은 뭐라 할까?
>두가지 요소를 만족시켜야 한다.
>정적일때와 동적일때
>
>이 두가지를 만족시키는 휠을 극히 드믈며
>제품은 high-end급이 아닌이상 찾아볼수 없다.
>
>왜?
>어쩔수 없다.
>성능적으로 보면 high-middle-low던 크게 차이가 나질 않기때문이다.
>이렇다면 회사로서의 경쟁력은 특성만 조금 바꾸고
>디자인에서 승부를 걸수밖에 없는 일이다.
>
>우리가 흔하게 보는 휠과
>특이한 휠들의 특성은 차이가 없지만
>굴러갈때나 정지해있을때의 뽀대를 본다면 하늘과 땅차이만큼이나 크다.
>흔한 예로서
>스피너지의 4발이 또는 6발이 카본, 사이클론
>스핀의 3발이 서멀플라스틱
>마빅의 맥스..등의 최상급 휠셋들
>
>이들은 일반적인 구조의 휠과 뭐가 다를것인가?
>가장 흔한 맥스를 비교해보자
>성능?
>튜브레스는 이미 림만도 출시 되므로 전혀 경쟁력이 없다.
>구조 20개의 무식한 스포크는 회전할때 그 회전하는 것이 보이므로
>시각적 현람을 선사한다.
>여기에 MAX라고 무식하게 새겨진 스티커
>이걸 본 사람은 뭔가 현란하게 돌아가고 있는 휠을 보며
>시선을 땔수가 없을것이다.
>
>스피너지 사발이?
>이것을 보면 슁슁 소리를 내며 회전속도를 가늠할수 있을정도의
>두꺼운 다리들..
>
>위의 것들은 동적일때와 더불어서 정적일때도 엄청난
>시각적이 위력을 발휘한다.
>
>4발이나 맥스는 너무 흔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찾는 사람도 있다
>그중 하나가 텐션 바퀴 혹은 사이클론
>
>사이클론은 구성요소의 외모가 다른 제품에 비하여 상당히 뛰어난 반면
>동적일때는 그것을 보기 쉽지 않지만
>스포크가 노란색 또는 파란색이라 묘한 색상을 표현한다.
>결코 무시할수 없는 아이디어지만
>디스크용은 별볼일 없는 것이 사실이다.
>
>그리고 텐션 바퀴는 동적일때는 매우 현란한 반면
>정지해있을때는 너무 조잡스럽고 껍때기라도 찢어지면
>엄청 지저분한 결과를 초래한다.
>
>그렇다면 다운힐용 휠은?
>마빅의 dee max가 가장 대표적이며
>색상또한 노란색이라 시선을 잡기에는 충분하다
>그외에도 더블와이드의 하얀색에 검정색 마크
>대단한 색상이 아닐수 없다.
>특히나 24인치면 더욱더 특이한 특색을 지닐수 있지만
>타이어 선택적인 요소때문에 많이 선호하지는 않는다.
>(타이어만 많아도 난 24인치를 장착했을지도 모른다. ^_^;)
>
>위에 나열한 다운힐용 휠들은 구조상 스포크에는 시선을 끌수 없다
>그대신 림과 허브에 중점을 둘수밖에 없다.
>결국 마빅에서 택한것은 노란색이며
>더블와드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지만
>인기품목은 검정색과 하얀색뿐이다.
>엄청나게 넓은 림만으로도 주눅이 들만한 림이 아닐수 없다.
>
>휠에서 빼놓을수 없는것이 허브일것이다.
>허브에서 그 특색은 소리와 생김세에 있다.
>
>ringle같은 경우는 무식한 소리로 승부를 건다.
>크리스 킹같은경우는 매뚜기의 뛰어난 기술을 토대로 정밀함에
>승부를 걸고 있다.
>휴기는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조금은 조잡함이 있지만
>튼튼함을 선택하여 많은 이들이 선택하게 만들었다.
>화이트인더스트리같은 경우는 알미늄의 원색을 그대로 살렸으며
>기술적으로 본다면 크리스팅과 대동소이할정도이다.
>그러나 값이 비싸다.
>
>그외에도 여러회사가 있지만
>역시 high-end급에서 맛볼수 있는 멋진 외모를 지닌 회사는
>극히 드믈다.
>대만산 브렌드도 위에 나열한 메이저급 회사들의 제품을 많이 따라하지만
>결코 그맛을 느낄수 없는 조잡함이 있다.
>(상표를 지우고 봐도 똑같다.)
>
>성능은 시마노같은 싸구려 허브나 최고급 허브나 그게 그거다
>
>그러므로 뽀대에 중점을 둔다면 더욱더 상급을 선호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혹자는 상급일수록 무지 잘 돈다고 하는다 모두 개뻥이다.)
>
>정리를 하여 휠셋에서의 뽀대성은
>정적일때와 동적일때를 두루 갖춘 제품이 최상이며
>이런 요소를 지니려면 휠 전문회사에서의 최상급 제품외에는
>뾰족한 대책이 없다.
>
>만약 둘중(정,동) 하나만 택하여 취중한다면
>화이드..,크리스..등의 최고브렌드에 여러가지를 찾을수도 있다.
>
>특히나 정적일때의 뽀대성을 강조하고 싶다면
>조금은 뚱뚱해 보이는 크리스킹이나 화이트..제품이 좋을것이며
>스포크는 너무 많지 않은 28홀이 유리하다.
>얇은 레볼루션스포크보다는 납잘살이 유리하며
>림은 림폭보다는 림의 상하 길이가 큰놈이 더욱더 좋다.
>
>정적일때는 시마노 완성휠도 뛰어나지만
>내 개인적인 취향에선 max가 훨더 멋지다.
>왜 맥스를 구입하지 않았냐면 너무 많은 사람이 사용해서겠지. -.-;
>(시마노 959는 거의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ㅎㅎㅎ)
>
>-네째(브레이크)-
>브레이크에서 뽀대를 찾는다?
>당연히 가능하다.
>
>디스크 브레이크는 아무래도 림 브레이크에 비하여 뽀대성에서 한수위에 있다.
>그렇다고 림 브레이크에서 그것을 찾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
>부스터는 기본이면 싸구려 막 부스터는 뽀대에서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를 낸다.
>카본 혹은 티탄이 최고이며
>브레이크 암이 cnc가공된 최상품이라면 티타늄이 유리하다.
>그와 반면 프레임이 카본이라면 부스터도 카본이면
>일체감을 유지 할수 있다.
>
>브레이크 레버에서도 역시 싸구려 시마노는 않된다.
>쿠기나 아비드에서 나오는 cnc가공은 기본이다.
>그럼 cnc가공된 레버를 보도록 하자
>가장 유명한 vid ultomate가 있다
>그다음 파울에서 나오는 레버가 있다
>물론 매우 비싼 레버들이지만 흠이라면 자세히 봐야 한다는 것이다
>
>역시 뽀대에서는 시선만 집중되기 시작하면 레버의 세부적인 모양세도
>보기때문에 xtr같은 조잡한 레버보다는 특이하며 희소성이 있으며
>간결하고 단단해 보이는 레버가 뛰어나다.
>
>그렇다면 림 브레이크 암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당연히 아비드의 동급이 있으며
>켄크릭의 DC5가 있다
>precision billet의 super v 같은 경우는 색상의 다양화로 인하여
>매칭을 할수 있는 요소를 한가지 더 가지고 있다.
>
>시마노나 sram은 제외하겠다
>왜?
>특색이 전혀 없는 제품이므로 뽀대성에서는 모자람이 매우 많다.
>
>이제는 disk를 살펴보도록 하자.
>글세 이부분에서 내가 사용한 브레이크의 종류는 종 4가지 정도.
>(헤이즈,시마노,호프 두종 정도?)
>
>마구라의 마르타가 제법 위용을 내고 있지만
>호프의 뽀대성에는 턱업이 부족하다.
>
>시마노 XT는 논외로 하겠다.
>(넘에것을 복사해놓구 좋다고 우기는 놈은 짜증난다.)
>
>역시 디스크성능은 대동소이하다.
>(모두 유압을 말하는 것으로서 케이블 방식은
>뽀대와는 거리가 멀기때문에 논외로 하겠다)
>
>top브렌드로서 호프,헤이즈,마구라가 있고
>현재 새롭게 시마노에서 출시한 xtr 디스크가 있다.
>
>특이성을 따진다면 현재로선 시마노 xtr이 최고다
>(허브부터 모두 바꿔야 한다. 젠장.)
>
>레버의 외모를 보자.
>보면 누구나 알겠지만
>호프 > 마구라 > 헤이즈 순이 될것이다.
>
>그렇다면 켈리퍼의 외모는?
>호프 > 마구라=헤이즈 정도
>
>로터1(xc시리즈)
>헤이즈 > 호프 > 마구라
>로터2(dh시지즈)
>호프>헤이즈,마구라
>
>무게(가벼운 순위)
>헤이즈,마구라 > 호프(젤무거움-.-;)
>
>이유가 궁금한가?
>일단 100% 기계로 깍은 것은 호프다.
>더이상 언급할 필요조차 없다.
>모든 볼트마져도 커스터마이징 된것을 사용했으며
>각각의 제품의 유격도를 따진다면 단연 최고다.
>
>뽀대성을 따지면
>사실 호프를 대항할 제품은 없다.
>왜?
>어쩔수 있겠는가
>영국놈들의 귀족주의가 만들어낸 제품이니 누구도 뭐라 할수 없다.
>국내에서는 많이 사용을 하지도 않기때문에 최고일것이다.
>(영국 제품들의 특성이 대부분 고집스럽게 무식하게 만들던가
>매우 특이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
>그렇지만 호프의 mini레버는 일반적인 레버이다.
>물론 생김세만 그렇고 가공은 시마노나 헤이즈와는 비교할수 없는
>통쇠를 깍아서 만들었기땜문에 자세히 보면 볼수록 뛰어나지만
>얼핏보면 그게 그거인 제품이다.
>
>호프를 선택할때는 반드시 pro레버를 선택해라. ^_^;
>
>그러나 xc에서 뽀대는 무게적인 요소또한 무시할수 없으므로
>호프가 최선책이 될수 없다.
>xc에서는 마구라라가 더욱더 위력을 발휘할도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게 한다.
>
>기타 아류제품들은 뽀대를 논하는 이곳에 끼어들수가 없다.
>조잡함과 더불어 여러가지 요소로 본다면 그냥 아류품일뿐이다.
>(성능이 떨어진단 말은 아니니 오해는 금물.. )
>
>시마노 xtr은 왜 말을 안하냐고?
>아직은 성능조차도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뭐라 말할수 없다.
>(망할수도 있는 문제이니 아직은 신중해져야겠지?)
>
>
>-다섯째(드라이브 트레인)-
>아~~
>정말 아쉬울수 밖에 없는 것이 별로 만드는 회사가 없다
>특히나 앞쪽 변속기는 시마노가 고작이다.(mtb에서)
>뒷쪽은?
>몇개의 회사가 있다
>precicion billet의 드레일러가 있다
>(cnc가공품이지만 조금은 조잡함이 있다)
>그다음 vivo가 있는데 모르겠다..
>(생김세도 우스꽝스럽고.. -.-;;)
>
>그렇다면 sram과 시마노.
>과연 둘중 어느것을 택할것이가가 있는데.
>sram x.0와 시마노의 xtr(03년도모델)이 있는데
>시마노는 별볼일 없이 비슷하다
>그렇다면 대책은 x.0밖에 없는가?
>
>이것이 조금 모호성을 가지는데
>레버가 않이쁘다
>다시 말해서 그립방식의 시프터레버는 뽀대와는 거리가 멀다.
>물론 어택시리즈가 나오기는 하지만 귀여울뿐 멋지지는 않는다.
>
>시마노라고 다르겠는가?
>시프터에서 top이라 할수 있는것은
>현재 싯점에서 본다면
>마빅의 도로사이클에 사용되는 전자 드레일러와
>시마노의 air line이 있을것이다.
>
>그외의 xc용은 그게 그것이다
>
>에어라인같은 경우는 지금 340불대에 판매가 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뽀대성보다 중요한 유용성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결국 망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
>
>마빅의 전자 쉬프터또한 사용하는 사람을 본적도 없고
>국내에 들어와 있는지도 모르겠다.
>난 mtb용으로 제작되어진다면 한번정도 사용해보고 싶은 욕망은 있다. ^_^;
>
>이제 남은것은 bb와 크랭크
>드라이브쪽에서
>매우 난해한 결과를 낼수 있고 매우 중요한 뽀대성을 지니기도 한다.
>
>여기서는 시마노 xtr크랭트도 들어가야 한다.
>
>조금은 대표적인 회사를 나열해보자
>시마노, 레이스 페이스, truvativ, kooka, fsa정도겠다
>(ac와 azonic른 빼도록 하자.)
>
>외모지향적으로 본다면
>fsa(카본)>레이스>시마노>truvativ, kooka정도?
>제대로 된 뽀대 중심으로 본다면?
>fsa의 카본은 카본의 엄청난 외모를
>그대로 살려서 대단한 매력을 지니게 만들었다
>
>레이스 페이스 같은 경우 next와 turbine과 North Shore정도
>여기서 터빈같은 경우는 제법 그 위용을 나타내며
>그외의 제품은 단지 특성만 살린 뛰어난 제품이라 할수 있다
>
>그리고 시마노
>03년도 제품은 아직은 모르겠고
>그이전 제품들은 그냥 평범한 수준에서 더이상은 아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에서 시마노가 추구하는 제품들은
>high-end급과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이 든다.
>
>그렇다!
>결국 뽀대 중심적으로 생각한다면
>fsa나 레이스 페이스정도가 고작이다
>(스톡에서 나온 카본이 fsa와 거의 비슷하지만 구하기 쉽지 않다.)
>
>xc의 날렵하면서도 뭔가 있어보이려면 아무래도 fsa의 카본이 최고일거 같다.
>다운힐에서의 강인함은 North Shore DH가 좋지 않을까?
>
>내가 보는 크랭크의 기중은
>먼저 체인링의 강인함과 더불어 조잡함이 없어야 한다.
>(fsa,raceface모두 cnc가공품이며 매우 간결하다.
>결국 시마노는 대적할수가 없다.)
>크랭크 암은 단단함은 기본으로 깔려야 하지만
>xc에서 특히 카본의 섬유가 강렬하게 보이는 프레임이라면
>fsa의 카본 크랭크를 따라올자 없으며
>티탄같이 통통 튕기는 듯한 느낌의 프레임에선 레이스페이스의 터빈
>그리고 강력한 다운힐 프레임에선 N.S같은 무식한 크랭크
>
>그렇게 많지 않은 종류지만 제접 까다로운 것이 크랭크의 선택이다.
>
>물론 크랭크가 선택되었다면 그에 따라서 BB는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
>역시 상급제품이 아니면 맛볼수 없기때문에 그림에 떡일확률이 높다.
>(작년까지만 해도 난 옆에서 침만 꿀꺽꿀꺽 삼켰지만 지금은 그냥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 -.-;;)
>
>
>-여섯째(기타 부속)-
>헨들,스템,싯포스트,안장..정도가 남았나?
>아~!
>헤드셋도 남았군. ^_^;
>순서대로 간략하게 적어보자
>
>헨들에서 뽀대를 따진다면 카본 이상의 대책은 없다.
>(누구는 색상이 있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
>
>카본제품은 뭐 다들 알고 있는 이스턴과 LP
>그리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엑스트라라이트..등 수많은 회사에서
>출시 되고 있다.
>
>내가 보는 카본의 뽀대성은
>잔잔히 들어나는 섬유질을 잘 살리던다
>다운힐바의 강인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섬유질을 강력히 살리는 방법도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
>LP같은 경우는 섬유질이 드러나는 색상과 조금 죽인 색상으로
>같은 제품이 두가지로 출시 된다.
>이스턴 같은 경우는 거의 비슷하며
>ec9같은 xc바는 조금은 얇게 섬유의 질감을 살렸다.
>엑스트라 라이트는 일반 섬유가 아닌 유리 섬유를 사용한 느낌이 난다.
>(섬유에서 광택이 난다.. -.-;;)
>그로 인하여 잘 보이진 않지만 자세히 보면 대단히 위력적이다. ^_^;;
>
>전에 누가 다운힐 차에 LP라이저를 장착한 모습을 봤는데 역시 대단했다.
>(전체적인 색상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지만 그 위용은.. ^_^)
>물론 많이 사용하지 않으므로 희소성또한 유리하다.
>이스턴 카본이야 카본하면 거의 선택하는 제품으로
>말그대로 개나괘나 다 쓰는 카본이다.
>
>언제나 강조하지만
>뽀대에서 중요 요소중 하나가 희소성이다.
>그런면에서 이스턴 카본은 가치가 많이 없어진다.
>
>스템으로 가보자
>글쎄
>스템에서 강인한 cnc가공품부터 헨들과 프레임과의 연결성을 고려한
>부드러운 디자인까지 수도 없이 많은 제품중 하나일것이다.
>이것은 모든 제품이 선택 되었을경우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특이한것을 원한다하여 무조건 cnc제품을 사용해서도 않된다.
>특색있게 보이기 힘든 제품이면서도 자전거에서 제법 많이 보는
>부분또한 스템이다.
>(우숩게 넘겨선 큰일날 부분이다. 하하하)
>
>스템에서 염두해야 할 부분은 용접이 조잡한것은 될수 있는한
>피해야 한다.
>(자전거 전체가 허술하게 보일수도 있다. -.-;;)
>깔끔하게 이스턴의 마그네슘도 좋으며 꼬레도 괜찮고
>
>티탄 프레임이라면 티탄 스템을 사용해야 겠지?
>레이스 페이스의 Diabolus(다운힐용)또한 뛰어난거 같다.
>(지금 군침을 흘리고 있는중.. 하하하)
>
>특이한 디자인을 찾는다면 통쇠를 깍아서 구멍 송송뚤린 제품이 유리하다
>이것은 저렴한것부터 조금은 고가인 제품까지 다양하다.
>될수 있으면 표면처리는 살짝 도장을 하거나 혹은 아예 없는 것이 좋다
>
>그리고 부드러운 스템을 원한다면
>용접부의가 없고 색상은 간결한 검정색이나 은색이 가장 좋다.
>(카본 헨들이라면 아무래도 검정색이 유리하다)
>
>간혹 저렴한 제품중 페인팅이 조잡한것이 있는데
>이런것은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
>볼트개수는 되도록 적은것이 좋지만 그것은 그에 준해서 생겨먹어야 한다.
>
>페인팅 되어진 스템의 고급성향을 볼수 있는것은
>장착하지 않고 가운데 구멍을 보면 허술함과 견고함을 볼수 있다
>대부분 외관이 허술한것은 내부또한 허술하며
>내부가 꼼꼼한것은 외부또한 깔끔하게 제작되어짐을 볼수 있다.
>(명심하자~! 조잡하면 뽀대에서 끝장이다!)
>
>싯포스와 안장
>싯포스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는 아무래도 톰슨을 들을수 있다.
>문안한 디자인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
>그 다음 이스턴과 타이택
>
>조금 고가로 넘어가면 use와 LP, lite speed, Hurricane..등이 있을것이다
>
>안장은?
>뭐 셀레,피지크 정도겠지..
>
>셀레에선 엄청 다양한 제품이 나오니 셀레를 기준으로 말해보도록 하자
>셀레에서 가장 최상급 안장은 레볼루션 시리즈가 있다.
>가격만도 list price가 무려 300$대이며 국내에선 레볼루션 2밖에 없는 실정이다.
>(외국에서 3까지 나와있지만 구하려 했는데 구하지 못했슴.. -.-;;)
>
>이것과 더불어 LP,use,허리케인등의 크램프가 cnc가공된 최상급으로
>셋팅된다면 더이상 안장과 싯포스파트에서는 대적할 상대가 없다.
>(뽀대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기능적인면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
>셀레는 안장에 목숨을 건 회사다 보니
>최상급의 레볼루션3는 따라올 회사 없는거 같다.
>(다운힐자전거에 이것을 사용했다간 가랭이 작살날것임.. -.-;;)
>
>광택이 나는 카본에 위에는 멋지게 레볼루션 3라고
>과감한 마킹이 되어있다.
>
>싯포스트는 use같은 경우는 클램프의 묘한 모향세가 있으며
>허리케인처럼 복잡하면서 멋진 모양세를 지니고 있다.
>LP같은 경우는 카본이면서 광택이 나질 않아서
>레볼루션과는 잘 어울리는 않을거 같다는 것이 내 추론이다.
>
>라이트 스피드는 티타늄이라 뭐 티탄 프레임 아니면 별로이다.
>가격도 제질상 비싼것이지 특징상 비싼것은 아니므로..
>
>이제 마지막으로 헤드셋을 생각해보도록 하자
>헤드셋의 최고 강자는 크리스킹이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것이 현실이다.
>이유야 당연히 가격적인 면에 있다.
>
>요즘은 해드튜브에 쏙 들어가는 방식도 있어서
>더욱더 빛이 바래고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
>크리스 킹에선 이것을 대처할 제품으로 zero stack이란 제품을 출시하였다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다)
>
>뭐 그리 특이한 제품은 아니며 위로 튀어나온 베어링 뭉치를 속으로 집어넣은
>정도의 제품이다
>그외에도 레이스 페이스 제품의 투박함도 있다.
>(프리 이상에선 크리스킹보단 타 회사가 유리할거 같다.)
>
>아마도 싯포스트보다 더욱더 눈에 띄지 않는 제품이 바로 헤드셋일거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천대시 당할거 같지만
>의외로 비싸디비싼 크리스 킹을 선호하는 것을 봐서는 역시
>한국사람의 뽀대 위주의 라이딩을 거부하기엔 매우 힘든것이 사실이다.
>
>난 제로스택이란 제품을 좋아하는데 아직 구입을 하지 못했다.
>(국내에는 없다.)
>
>헤드셋은 자전거를 정면에서 보든 측면에서보든 눈에 들어올 기회가 적다
>왜냐면
>정면에선 샥이 눈에 들어오며
>측면에서 프레임이 먼저 들어오기때문이다
>(후면에선? 둥뎅이가 먼저 들어오겠지.. 하하하)
>
>그러면서도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바로 헨들링과 직결된
>부분이란 특성때문인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싸구려(2만원대)부터 무지 비싼 제품까지 그 차이는
>미비할따름이지 그걸로 비싼놈이 좋다고 하는 사람은
>기분상의 지극히 인간적인 성향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
>크리스 킹이 비싼 이유는 헨드링이 좋아서가 아니다.
>분명히 알아둬야 한다.
>매우 정밀한 표면 가공을 하는데 이것은 저렴한 헤드셋에선
>따라올수 없다.
>이로 인하여 오래도록 사용해도 똑같은 품질을 유지 할수 있는 것인데
>비슷한 등급에선 모두 같다고 생각 해도 된다.
>똑같다고 우기면 보통 사람들은 비싸니 뭐가 달라도 다를것이다~! 라고
>우기면서 끝을 내려 한다.
>그렇지 뭐가 달라도 다르긴 하지만 그것은 느낄수 있는 것이 아니란 점이다.
>(그러니 조향성이 향상되었다고 우기지좀 말자~~)
>
>이런.. -.-;;
>뽀대를 말하고 있는데 조금다른곳으로 빠지고 말았네. 쩝
>
>다시 모양세를 들자면 프레임이 조금은 투박한 제품이라면
>헤드셋도 조금은 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내가 크리스 킹을 사용하다가 프리다운힐용 프레임으로 바꾸면서
>장착하려 했는데 헤드셋보다 헤드 튜브가 두꺼워서 우낀 모양이 나왔다.
>결국 언벨러스한 느낌이 드는데 결국 타사의 다운힐용 헤드셋으로
>바꾸고 말았다. -.-;;
>
>헤드셋을 뽀대위주로 선택할경우 가장 중요한것은
>색상이다.
>크리스킹은 이런점에서 매우 다양한 색상을 보유하고 있지만
>타사도 요즘 추세는 여러가지 색상을 출시하고 있다.
>(국내에선 그리 많은 색이 없다는 것이 흠이다. -.-;;)
>
>색상만 잘 맞출수 있다면 적어도 뽀대에선
>가격을 떠나서 최고의 선택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다.
>
>프레임이 광택인데 헤드셋은 무광으로 선택하거나
>그 반대일 선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일채감이 떨어지며 프레임의 생김세와 샥의 생김세를 죽일수 있다.
>
>조금은 신중하게 선택하면 되며
>꼭 크리스킹을 선택할 필요가 없으니 그것이 좋다는 착각에 빠지지도 말자.
>(좋은 헤드셋이 얼마나 많은데.. 쩝)
>
>
>
>--마지막 총정리--
>
>모든것을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자전거는 하나의 기계로 생각을 해줘야 한다.
>그중 하나라도 틀어지면 뽀대는 둘째치고라도 성능마져도 저하시킬수 있다.
>(비싼것이 좋다는 말이 아니다.)
>
>따지고 보면
>최적화 된 자전거는 그 모양세가 매우 안정적이란 것을 알수 있다.
>
>그러나 무조건 비싼것이 좋다는 착각에 사로잡혀서
>비싼놈만을 장착한다고 멋진 자전거가 탄생할거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
>기본적으로 어떤 작용을 하며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떤 타입이 나에게 어울리는지는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어야 하며
>
>그 후부터 따지고 들어가는 최후의 선택인것이다.
>물론 돈없으면 뽀대는 포기하고
>
>모든 뽀대의 기준은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에 달려있다는 것또한
>명심해야 한다.
>나만 좋다고 구입하면 나중에 분명히 바꿔버린다.
>왜?
>부러움의 시선이 아닌 비웃음이 섞여있는 시선이 온다면
>계속해서 그 제품을 사용할수 있을까?
>적어도 뽀대 위주라면 이점은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
>그러나 가장 확실한 뽀대는
>남들보다 잘타는 것이다.
>어쩌면 남들보다 자전거를 잘타는것만큼 부러움을 살수 있는 방법도 없을것이다.
>이것을 느끼는 사람은 자전거의 외향적이 면에서 취중하질 않는다
>취중할 필요성을 못느끼지 하하하
>
>난 언제나 제품에 목말라 한다.
>왜?
>자전거를 잘타질 못하니 당연한 노릇이 아니겠는가? 하하하
>
>
>매우 주관적일것이다?
>아니다 인간이 만드는 제품인 이상 절대로 주관적일수 없는것이 뽀대일것이다.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급 자전거와 하급 자전거에서 기능적인면만을
>본다면 큰차이는 없다.
>브레이크나 바퀴의 회전력 지오메트리
>각각의 수많은 트러블 요소등은 어디까지나 관리자의 몫이지
>그 제품의 최고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경우는 거의 볼수가 없다.
>(무조건 좋지 않다고 우기는 놈들은 제품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라이더가 이상한 놈일 확률이 대단히 높다.)
>
>기본적으로 뽀대나는 자전거는 한국사람 국성에 준한다면
>대단히 중요한 요소중하나일것다.
>왜? 한국사람을 들먹이냐고?
>이질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배타적이지만
>결국 자신은 다른 사람과 다른것을 추구하는 성향이 매우 강한
>민족중 하나이기때문이다.
>
>그렇다!
>자전거를 탄다고 다르겠는가?
>남들보다 멋진 혹은 특이한 자전거를 갈망하는 라이더의 맘을
>어찌 막을수 있을까?
>총알이 부족해서 잠시(?)주저 앉아있거나
>또다른 특색을 지니려 무던히도 애를 쓴다.
>
>그럼 자전거의 기계적인 요소만을 놓고 그 제품의 시각적인 요소를
>생각해보자.
>
>어느파트부터 시작을 해볼까?
>
>가장 눈에 띠는것중 하나는 타이어? 샥? 휠셋? 프레임?
>
>그렇지
>아무래도 정면에서 본다면 샥일것이고
>측면에서 본다면 프레임일 확률이 높을것이다
>
>그럼 샥부터 시작을 해볼까?
>
>--첫째(샥)--
>
>샥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가장 흔한 싱글 크라운
>이것에서 뽀대를 찾는다면 깔끔한 외모와
>뛰어난 색상 그리고 얼투당투않은 기능들.
>
>싱글트라운은 xc용처럼 조금은 빈약한 샥이 주류이므로
>여기서는 소재와 색상..등 외모에 엄청난 고민들을 한다.
>락샥은 티탄을 도금하질 않나
>폭스는 레버를 cnc가공을 하고
>마니또는 어처구니 없는 반부츠를 채용하고 말았다.
>스텐션 튜브의 대형화와 소형화
>
>성능은 대동소이할뿐 그놈이 그놈
>무게또한 그놈이 그놈
>이것들중 과연 내 자전거에 가장 잘맞는 디자인은?
>선택하기 힘든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성능등 기타 기능적인 요소들은 거의 비슷하기때문에
>더욱더 차이가 나질 않아 엄청난 고민을 하게 만든다.
>가격또한 20~100만원으로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그 작은 가격차이에서 엄청난 가지수로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곤 한다.
>
>50~100만원이라면 high end급의 샥으로서 더이상은 샥을 논하지 않을
>제품을 선택할수 있으며 이때부터는 진정으로 디자인을 따져야 할 문제가
>생긴다.
>가장 뽀대나는 샥은?
>이것은 그사람이 어떤 프레임을 택하느야 따라서 천지차이가 된다.
>락샥의 E.B컬러같은 경우는 티타늄 프레임에서 최고의 매칭을 자랑한다
>(내가 본것중 최고의 색상 배합이 아닐수 없다.)
>마니또의 진한 적색(B.R)는 스페셜 프레임에 많이 사용하는거 같지만
>사실 서로 약간의 적색이 다른 관계로 오히려 이상한 색상이 나온다.
>(어설프게 비슷한 색상을 맞출바에는 아예 다른 색을 장착하는것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폭스의 회색톤을 보면 글쎄~
>이것과 잘맛을만한 프레임은 에노타이즈 처리된 탁한 흑색 프레임에
>비교적 괜찮은 조합을 보이지만 역시 힘든 색이 아닐수 없다.
>
>모든 샥들은 샥 자체로만 본다면 매우 훌륭한 디자인을 자랑하지만
>프레임과의 조합면으로 따진다면 매우 다르게 변질된다.
>
>이번 M5스페셜라이즈 프레임은 과감하게 락샥의 sid race titanum 의
>커스컴 컬러인 하얀색을 채택했으며
>스텐션 튜브의 광택 골드는 그 제품을 한층 더 새련되게 보이며
>고급스러움을 유지 할수 있었던 계기가 된다.
>(잘빠진 금색만큼 아름다운 색도 드믈것이다.)
>
>그렇다 이것들은 선택하는것은 프레임이 선택되지 않았을경우
>더욱더 힘들어진다.
>
>그럼 더블 크라운은?
>이것은 조금 다르다.
>더블크라운같은 경우는 제품 또한 그리 많지 않으며
>이것이 장착될 프레임 또한 그리 많지도 않아서 그냥 꼿으면 된다.
>물론 막 꼿아버리면 우스꽝 스러운 모습이 나올수 있다.
>
>프레임이 빈얀한데 무식한 8인치정도의
>마조끼 shiver DC를 장착해보라
>가분수가 따로 없을것이다.
>
>그럼 그 반대로
>프레임은 상대적으로 과감하게 생긴 반면
>샥은 략샥의 박서를?
>이또한 몸둥아리만 큰 우낀 모습이 아닐수 없다.
>
>그렇다 더블 크라운을 장착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뽀대 요소는 바로 적절한 샥의 크기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전에 KHS downhill M에 스트라토스 S8를 장착한 모습을 봤을때
>제대로 된 셋팅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적당히 큰 프레임과 적당히 큰 샥
>프레임은 검정색에 샥은 샴페인 골드로서 시각적인 조합또한
>좋았었다.
>(지금은 뒷샥을 터쳐먹어서 팔아버렸죠. 아마? 하하하)
>
>듀얼 크라운을 장착할때는 크기와 용도를 잘 맞춰서 장착해야 한다
>다운힐로 별짓을 다해도 8인치 이상의 샥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
>8인치 이상의 샥이 장착되었을때 멋진 뽀대를 내줄만한 프레임 또한
>극히 드믄것이 현실이다.
>(무식하게 큰샥이라고 좋은것은 아니다!)
>
>듀얼크라운의 뽀대중심에서 본다면
>일단 cnc가공은 기본이다
>거의 대부분의 크라운 가공은 이렇게 가공되며
>이때 생겨나는 디자인이 그 제품의 얼굴이 된는데
>이쁘지 않은 샥도 있으며 보면 "우와~!"라고 탄성이 절로 나오는 샥이 있다
>그렇다면 어떤 기종에서 그런 말들이 나오는 것일까?
>
>샥의 폼세를 볼때 가장 중요한것은 견고성이다
>이것을 느끼려면 가공된 하나하나가 서로 조합을 이뤄
>단단함을 유지해야 하는데
>
>무식하게 큰 샥이라 해도 그 폼세를 볼수 없는 반면
>오밀 조밀한 샥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단단함을 볼수 있는 샥또한 있다.
>
>대표적으로 헨브링크 샥은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뭔지 모를 헐거움을 볼수 있다.
>마운트부터 크라운에 이르기까지 뭔가 모를 허술함이 있어
>속빈 강정마냥 신뢰감이 조금 떨어진다.
>(값도 저렴해서 많이들 사용하는 샥이지만 비추천)
>
>그와 반면 라이즈의 샥은 그리 크지도 않은 샥임에도 불수하고
>엄청 탄탄하면서 강인한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마니또의 dorado 같은 경우는 카본의 섬세함과 더불어
>누구도 이같이 멋진 크라운을 제공하진 못할만큼 강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도라도 같은 경우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샥이기도 하다)
>
>락샥은?
>간결한 외모를 지니고 있지만 조금은 부족함이 있다.
>뭔가 약해보이며 성능또한 고만고만 하다.
>
>foes와 스트라토스(s8)같은 경우는 거의 비슷한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왠만한 프레임에 잘맛는 크기와 뛰어난 성능.
>foes같은 경우는 값이 비싼반면
>스트라 토스 s8 ultra같은 경우는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다.
>(dorado와 거의 비슷한 가격임)
>
>기타 무식한 DC같은 경우는 성능은 좋다고 하지만 무게가.. 쩝
>
>싱글같은 경우는 상급 샥은 고만고만 하니
>모든것이 끝난 상태에서 맨 마지막에 선택하는것이
>최상의 선택을 할수 있을것이다
>
>듀얼 크라운 같은 경우는 프레임만 결정되면 바로 구입해도 된다
>어쩌면 어정쩡한 크기의 샥을 미리 구입하여도 왠만해선
>제법 잘 맞는 폼세를 유지 할수 있다.
>
>꼭 알아둬야 할것은
>싱글크라운은
>일체감에 우선을 둬서 선택하는 것이 멋진 조합을 이루며
>
>듀얼 크라운은
>간결하면서 강인한 면모를 지녀야 제대로 된 뽀대를 유지할수 있다.
>
>물론 모두 고급샥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들이며
>뽀대중심이라면 기본적으로 가격을 머리속에 둬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잘못하면 생활이 파토날지도 모르니 현명한 선택을 하길..)
>
>
>--둘째(프레임)--
>샥의 선택과 동시에 해야 할것이 프레임일것이다.
>일단 몸에 잘맞는 회사를 선택해야 하지만
>어떤 회사던 운이 아니라면 자신의 몸둥아리와 잘맞는 프레임을
>선택하기란 하늘에서 별따기 마냥 힘들일이 아닐수 없다.
>
>가벼운 xc 프레임?
>프리용으로 막 탈 프레임?
>다운힐만 할 무식한 프레임?
>
>이것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딩에 따라 결정되어질것이다.
>
>xc용 에서 뽀대를 주로 한다면 큰 대책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가벼운 풀샥이라도 뽀대를 따지면 그게 그거지만 하드테일에 비하여
>비약적으로나마 향상이 될수 있다.
>
>xc용중에 외모로 위력적인 프레임은 몇종류가 있가 있는데
>가장 흔한 하드테일중에서는 그게 그거니 뭐라 말하기 뭐하고
>풀샥에서는 스페셜라이즈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풀샥 xc용이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관계로 희소성을 유지 할수 없다
>뽀대의 기본 원칙중 하나는 개나괘나 사용해서는 절대로(?) 않된다. -.-;;
>
>그렇다면 풀샥중 폼세에 강한 회사는?
>록키마운티,클라인,케논데일,라이트스피드,머린..등의 회사가 있다
>물론 모두 고가브렌드이며 쉽게 누구나가 취할수 없는 가격대를 유지한다.
>록키마운틴의 풀샥 스칸디움같은 경우는 그 모양세로만 본다면 매우 훌륭하다
>(약간의 버그가 있다고 하는데 그 이하급인거 같다)
>클라인의 경우는 색상에 목숨건 사람에게는 더이상의 선택이 없다.
>(커스컴 컬러로 매우 유명하지만 국내에서 그리 쉽지는 않을듯.)
>케논데일이야 자전거 메이저 회사로서 가격대는 상당하지만
>품질은 누구나 인정. 그러나 샥의 스틸러 튜브를 케논데일거 외에
>아답터를 사용해서 일반 샥을 장착하면 우낀 모양이 나온다.
>케논데일의 용접은 힘 분산이 매우 뛰어나서 얇게 튜빙된
>파이프로 부터 용접부위에 무리가 가질 않게되며
>그것을 본 사람은 누구나가 "멋지다!"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게
>만들만큼의 뛰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다.
>라이트..등의 티탄 전문 회사같은 경우는
>가격이 높은 관계로 희소성이 뛰어나며 그로 인하여
>궂이 노력하지 않아도 뽀대성이 뛰어나다
>특히나 seven이나 merin같은 경우는 가격또한 뭐같이 비싸니
>더욱더 선망의 대상이 될 소지가 다분하다.
>성능은 그냥 티탄 프렘이지 별다르겠는가? ^_^;;
>
>그렇다!
>프레임의 뽀대는 어디까지나 희소성에 많이 결정되지만
>기타 컴퍼넌트와의 조합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매우 특별한 나만의 자전거를 원한다면
>whyte의 prst-1이나 strock의 역동적인 카본프렘을 선택하여도 좋겠지
>(케넌의 레이브은 뭔가 찜찜함을 내포하고 있으러서 비추다.)
>
>xc프레임의 뽀대성을 강조하기 위한 몇가지 요소를 살펴보자
>1.용접부의 간결성
>조잡한 용접은 제품의 질도 떨어질뿐 아니라 시각적이 요소에서
>많은 감점 요소가 아닐수 없다.
>2. 간결하면서 강인한 외모 그러나 가벼워야 한다.
>xc는 복잡하면 않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프레임의 구조는 매우 간결하면서도
>강해 보이는 반면 가벼다.
>(가벼운 만큼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강해 보인다.. ^_^;;)
>3. 각각의 관절에는 관절인지 모를정도로 감춰야 한다?
>모든 피봇은 밖으로 튀어나오기때문에 조잡함이 생길수 있는데
>이것들 최대한 줄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며 이렇게 가공해야
>유격등이 발생할 소지를 줄일수 있으므로 매우 견고해진다.
>(견고할수록 힘분산능력이 뛰어나며 조향성이 좋아진다.)
>4. 위에서 언급했듯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
>개나괘나 타는 것은 그냥 mtb일뿐 비싸다고 뻐길만한 그런류의 자전거는
>될수 없다.
>(보석이 보석이 될수 있는 것은
>멋진 외모와 적당한 희소성(너무 귀해도 소용없다)이 필요하다.)
>중가 자전거라도 희소성이 유지되면 충분히 뽀대를 낼수도 있다.
>그러나 제품이 조잡하다면 희소성은 있되 사람들의 시선을 모을수는 없는일.
>5. A/S는 포기해라
>대부분 국내에서 위의 것을 만족할수 있는 모든 부품은 거의 대부분
>조촐하게 누군가 수입한것이 전부일뿐 이것을 a/s하려 든다면
>외국으로 보내야 하기때문에 새로 구입하는 것이 속편할지도
>(극 소량이 수입되므로 a/s part가 같이 들어올수 없다.)
>
>다운힐(프리용)에서 뽀대를 갖출수 있는 요소는 정말 많다.
>역시 희소성은 기본으로 깔려야 하며
>high-end급 아니 적어도 middle급이상은 기본이어야 한다.
>(돈없이 자전거에 뽀대를 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젠장..)
>
>다운힐용 프레임은 많은 회사에서 서로들 잘났다고 떨들어대면서
>제품을 출시하는데 구조는 그게 그거다.
>
>다운힐 프레임에서 생김세를 따진다면 단연 스윙암에 있다.
>이 구조로 인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잡을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그리고 메인 구조는 간결하며 크게 제작되어져 있으며 쓸대없이 무겁지 않은것이
>좋을것이다
>이것의 대표적인 프레임이 tomac이 있다.
>(00년도 이상급의 프렘을 말하며 그 전것은 스윙암이 조금은 조잡스럽니다.)
>
>자이언트의 요즘 출시되는 다운힐용 프레임은 특히나 조잡스러움의 극치를 달린다.
>
>다운힐 프레임이 왜 간결해야 되냐고?
>
>그것은 종목에 대한 특성때문인데
>오직 내려와야 하므로 조잡스러우면 보는이로부터 산만하게 보일수 있다.
>(피봇이 많을바에는 간결한 싸구려 프레임이 달릴적에는 멋지게 보일수 있다.)
>물론 정지되었을경우는 조금은 복잡해 보이는 프레임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 있겠지만 그것은 한계가 있다.
>
>다운힐은 분명 달릴적에 뽀대가 나야 한다.
>특히나 쑥쑥 먹어들어가는 샥과 현란한 코너링
>살짝살짝 자전거가 뜰때 아래로 추~~욱 처진 앞뒤 바퀴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이미 다운힐에 푸~~욱 빠져 있는 사람들일것이다.
>
>결코 정지한 자전거에 매료될수 없는 이유인 것이다.
>
>정지되었을경우 간결함은 매우 강인하게 보인다.
>물론 각각의 구성품은 기본으로 cnc가공이 되어야 한다.
>모양세가 조잡할수록 기계적인 요소를 사라지며 그로인하여
>시각적인 기계의 강인함이라는 이미지는 사라진다.
>결국 머신이란 칭호라기 보다는 그냥 자전거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게 된다.
>
>뛰어난 제품일수록 사람의 손이 많이 가며
>그로인하여 단단하게 결합되어진 제품을 많이 볼수 있다.
>싸구려 중국,대만산에선 맛볼수 없는 자존심 마져도 엿볼수 있다.
>(내 검뎅이에선 그런 맛을 전혀 느낄수 없다.. 젠장.. -.-;;)
>
>결론적으로 프레임의 뽀대적인 요소는 매우 다양하다.
>일단 종목이 결정되면 그에 따른 상급 프레임을 선택해야 하며
>너무 많이 팔리면 않되고
>그로 인하여 a/s는 포기
>심플해야 하며 틈세가 보여선 않된다.
>
>컬러?
>대부분의 컬러들은 현란하지만
>눈을 자극하는 색상은 아니다.
>이쁜색은 더더욱 아니다.
>
>난 개인적으로 고광택을 좋아한다.
>물론 에노다이즈로 일차 처리되고 그 다음 광택 처리를 해야 하지.
>산타크르즈처럼 표면이 거칠게 되어진 것은 내 취향은 아니다
>조금은 더 고운 센딩처리가 되었다면 이란 생각이 들게 만든다.
>물론 내 취향이니.. ^_^;;
>
>풀샥에서는 cnc가공된것에서 살짝 입힌 도장처리를
>(도장이라기 보다는 코팅이란 표현이 잘 어울릴것이다.)
>함으로서 강인하며 정확하다 라는 인상을 주어지는
>지극히 기계적인 것을 선호한다.
>
>우리가 흔히 착각할수 있는 것중 하나다
>이쁘면 좋지 않은가? 라는 것인데.
>
>고급품일수록 조잡하지 않으면서 원래의 형태를 갖추고
>조금은 투박함을 보이면서 강한 외모를 지닌다.
>결코 아기자기한 맛을 볼수 없다.
>왜?
>어쩌면 인간의 동물적인 성질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무식하고 강인한~~ ^_^;;
>
>-세째(휠)-
>그럼 이번에 휠을 살펴보도록 하자.
>휠에서의 뽀대성은 뭐라 할까?
>두가지 요소를 만족시켜야 한다.
>정적일때와 동적일때
>
>이 두가지를 만족시키는 휠을 극히 드믈며
>제품은 high-end급이 아닌이상 찾아볼수 없다.
>
>왜?
>어쩔수 없다.
>성능적으로 보면 high-middle-low던 크게 차이가 나질 않기때문이다.
>이렇다면 회사로서의 경쟁력은 특성만 조금 바꾸고
>디자인에서 승부를 걸수밖에 없는 일이다.
>
>우리가 흔하게 보는 휠과
>특이한 휠들의 특성은 차이가 없지만
>굴러갈때나 정지해있을때의 뽀대를 본다면 하늘과 땅차이만큼이나 크다.
>흔한 예로서
>스피너지의 4발이 또는 6발이 카본, 사이클론
>스핀의 3발이 서멀플라스틱
>마빅의 맥스..등의 최상급 휠셋들
>
>이들은 일반적인 구조의 휠과 뭐가 다를것인가?
>가장 흔한 맥스를 비교해보자
>성능?
>튜브레스는 이미 림만도 출시 되므로 전혀 경쟁력이 없다.
>구조 20개의 무식한 스포크는 회전할때 그 회전하는 것이 보이므로
>시각적 현람을 선사한다.
>여기에 MAX라고 무식하게 새겨진 스티커
>이걸 본 사람은 뭔가 현란하게 돌아가고 있는 휠을 보며
>시선을 땔수가 없을것이다.
>
>스피너지 사발이?
>이것을 보면 슁슁 소리를 내며 회전속도를 가늠할수 있을정도의
>두꺼운 다리들..
>
>위의 것들은 동적일때와 더불어서 정적일때도 엄청난
>시각적이 위력을 발휘한다.
>
>4발이나 맥스는 너무 흔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찾는 사람도 있다
>그중 하나가 텐션 바퀴 혹은 사이클론
>
>사이클론은 구성요소의 외모가 다른 제품에 비하여 상당히 뛰어난 반면
>동적일때는 그것을 보기 쉽지 않지만
>스포크가 노란색 또는 파란색이라 묘한 색상을 표현한다.
>결코 무시할수 없는 아이디어지만
>디스크용은 별볼일 없는 것이 사실이다.
>
>그리고 텐션 바퀴는 동적일때는 매우 현란한 반면
>정지해있을때는 너무 조잡스럽고 껍때기라도 찢어지면
>엄청 지저분한 결과를 초래한다.
>
>그렇다면 다운힐용 휠은?
>마빅의 dee max가 가장 대표적이며
>색상또한 노란색이라 시선을 잡기에는 충분하다
>그외에도 더블와이드의 하얀색에 검정색 마크
>대단한 색상이 아닐수 없다.
>특히나 24인치면 더욱더 특이한 특색을 지닐수 있지만
>타이어 선택적인 요소때문에 많이 선호하지는 않는다.
>(타이어만 많아도 난 24인치를 장착했을지도 모른다. ^_^;)
>
>위에 나열한 다운힐용 휠들은 구조상 스포크에는 시선을 끌수 없다
>그대신 림과 허브에 중점을 둘수밖에 없다.
>결국 마빅에서 택한것은 노란색이며
>더블와드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지만
>인기품목은 검정색과 하얀색뿐이다.
>엄청나게 넓은 림만으로도 주눅이 들만한 림이 아닐수 없다.
>
>휠에서 빼놓을수 없는것이 허브일것이다.
>허브에서 그 특색은 소리와 생김세에 있다.
>
>ringle같은 경우는 무식한 소리로 승부를 건다.
>크리스 킹같은경우는 매뚜기의 뛰어난 기술을 토대로 정밀함에
>승부를 걸고 있다.
>휴기는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조금은 조잡함이 있지만
>튼튼함을 선택하여 많은 이들이 선택하게 만들었다.
>화이트인더스트리같은 경우는 알미늄의 원색을 그대로 살렸으며
>기술적으로 본다면 크리스팅과 대동소이할정도이다.
>그러나 값이 비싸다.
>
>그외에도 여러회사가 있지만
>역시 high-end급에서 맛볼수 있는 멋진 외모를 지닌 회사는
>극히 드믈다.
>대만산 브렌드도 위에 나열한 메이저급 회사들의 제품을 많이 따라하지만
>결코 그맛을 느낄수 없는 조잡함이 있다.
>(상표를 지우고 봐도 똑같다.)
>
>성능은 시마노같은 싸구려 허브나 최고급 허브나 그게 그거다
>
>그러므로 뽀대에 중점을 둔다면 더욱더 상급을 선호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혹자는 상급일수록 무지 잘 돈다고 하는다 모두 개뻥이다.)
>
>정리를 하여 휠셋에서의 뽀대성은
>정적일때와 동적일때를 두루 갖춘 제품이 최상이며
>이런 요소를 지니려면 휠 전문회사에서의 최상급 제품외에는
>뾰족한 대책이 없다.
>
>만약 둘중(정,동) 하나만 택하여 취중한다면
>화이드..,크리스..등의 최고브렌드에 여러가지를 찾을수도 있다.
>
>특히나 정적일때의 뽀대성을 강조하고 싶다면
>조금은 뚱뚱해 보이는 크리스킹이나 화이트..제품이 좋을것이며
>스포크는 너무 많지 않은 28홀이 유리하다.
>얇은 레볼루션스포크보다는 납잘살이 유리하며
>림은 림폭보다는 림의 상하 길이가 큰놈이 더욱더 좋다.
>
>정적일때는 시마노 완성휠도 뛰어나지만
>내 개인적인 취향에선 max가 훨더 멋지다.
>왜 맥스를 구입하지 않았냐면 너무 많은 사람이 사용해서겠지. -.-;
>(시마노 959는 거의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ㅎㅎㅎ)
>
>-네째(브레이크)-
>브레이크에서 뽀대를 찾는다?
>당연히 가능하다.
>
>디스크 브레이크는 아무래도 림 브레이크에 비하여 뽀대성에서 한수위에 있다.
>그렇다고 림 브레이크에서 그것을 찾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
>부스터는 기본이면 싸구려 막 부스터는 뽀대에서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를 낸다.
>카본 혹은 티탄이 최고이며
>브레이크 암이 cnc가공된 최상품이라면 티타늄이 유리하다.
>그와 반면 프레임이 카본이라면 부스터도 카본이면
>일체감을 유지 할수 있다.
>
>브레이크 레버에서도 역시 싸구려 시마노는 않된다.
>쿠기나 아비드에서 나오는 cnc가공은 기본이다.
>그럼 cnc가공된 레버를 보도록 하자
>가장 유명한 vid ultomate가 있다
>그다음 파울에서 나오는 레버가 있다
>물론 매우 비싼 레버들이지만 흠이라면 자세히 봐야 한다는 것이다
>
>역시 뽀대에서는 시선만 집중되기 시작하면 레버의 세부적인 모양세도
>보기때문에 xtr같은 조잡한 레버보다는 특이하며 희소성이 있으며
>간결하고 단단해 보이는 레버가 뛰어나다.
>
>그렇다면 림 브레이크 암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당연히 아비드의 동급이 있으며
>켄크릭의 DC5가 있다
>precision billet의 super v 같은 경우는 색상의 다양화로 인하여
>매칭을 할수 있는 요소를 한가지 더 가지고 있다.
>
>시마노나 sram은 제외하겠다
>왜?
>특색이 전혀 없는 제품이므로 뽀대성에서는 모자람이 매우 많다.
>
>이제는 disk를 살펴보도록 하자.
>글세 이부분에서 내가 사용한 브레이크의 종류는 종 4가지 정도.
>(헤이즈,시마노,호프 두종 정도?)
>
>마구라의 마르타가 제법 위용을 내고 있지만
>호프의 뽀대성에는 턱업이 부족하다.
>
>시마노 XT는 논외로 하겠다.
>(넘에것을 복사해놓구 좋다고 우기는 놈은 짜증난다.)
>
>역시 디스크성능은 대동소이하다.
>(모두 유압을 말하는 것으로서 케이블 방식은
>뽀대와는 거리가 멀기때문에 논외로 하겠다)
>
>top브렌드로서 호프,헤이즈,마구라가 있고
>현재 새롭게 시마노에서 출시한 xtr 디스크가 있다.
>
>특이성을 따진다면 현재로선 시마노 xtr이 최고다
>(허브부터 모두 바꿔야 한다. 젠장.)
>
>레버의 외모를 보자.
>보면 누구나 알겠지만
>호프 > 마구라 > 헤이즈 순이 될것이다.
>
>그렇다면 켈리퍼의 외모는?
>호프 > 마구라=헤이즈 정도
>
>로터1(xc시리즈)
>헤이즈 > 호프 > 마구라
>로터2(dh시지즈)
>호프>헤이즈,마구라
>
>무게(가벼운 순위)
>헤이즈,마구라 > 호프(젤무거움-.-;)
>
>이유가 궁금한가?
>일단 100% 기계로 깍은 것은 호프다.
>더이상 언급할 필요조차 없다.
>모든 볼트마져도 커스터마이징 된것을 사용했으며
>각각의 제품의 유격도를 따진다면 단연 최고다.
>
>뽀대성을 따지면
>사실 호프를 대항할 제품은 없다.
>왜?
>어쩔수 있겠는가
>영국놈들의 귀족주의가 만들어낸 제품이니 누구도 뭐라 할수 없다.
>국내에서는 많이 사용을 하지도 않기때문에 최고일것이다.
>(영국 제품들의 특성이 대부분 고집스럽게 무식하게 만들던가
>매우 특이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
>그렇지만 호프의 mini레버는 일반적인 레버이다.
>물론 생김세만 그렇고 가공은 시마노나 헤이즈와는 비교할수 없는
>통쇠를 깍아서 만들었기땜문에 자세히 보면 볼수록 뛰어나지만
>얼핏보면 그게 그거인 제품이다.
>
>호프를 선택할때는 반드시 pro레버를 선택해라. ^_^;
>
>그러나 xc에서 뽀대는 무게적인 요소또한 무시할수 없으므로
>호프가 최선책이 될수 없다.
>xc에서는 마구라라가 더욱더 위력을 발휘할도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게 한다.
>
>기타 아류제품들은 뽀대를 논하는 이곳에 끼어들수가 없다.
>조잡함과 더불어 여러가지 요소로 본다면 그냥 아류품일뿐이다.
>(성능이 떨어진단 말은 아니니 오해는 금물.. )
>
>시마노 xtr은 왜 말을 안하냐고?
>아직은 성능조차도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뭐라 말할수 없다.
>(망할수도 있는 문제이니 아직은 신중해져야겠지?)
>
>
>-다섯째(드라이브 트레인)-
>아~~
>정말 아쉬울수 밖에 없는 것이 별로 만드는 회사가 없다
>특히나 앞쪽 변속기는 시마노가 고작이다.(mtb에서)
>뒷쪽은?
>몇개의 회사가 있다
>precicion billet의 드레일러가 있다
>(cnc가공품이지만 조금은 조잡함이 있다)
>그다음 vivo가 있는데 모르겠다..
>(생김세도 우스꽝스럽고.. -.-;;)
>
>그렇다면 sram과 시마노.
>과연 둘중 어느것을 택할것이가가 있는데.
>sram x.0와 시마노의 xtr(03년도모델)이 있는데
>시마노는 별볼일 없이 비슷하다
>그렇다면 대책은 x.0밖에 없는가?
>
>이것이 조금 모호성을 가지는데
>레버가 않이쁘다
>다시 말해서 그립방식의 시프터레버는 뽀대와는 거리가 멀다.
>물론 어택시리즈가 나오기는 하지만 귀여울뿐 멋지지는 않는다.
>
>시마노라고 다르겠는가?
>시프터에서 top이라 할수 있는것은
>현재 싯점에서 본다면
>마빅의 도로사이클에 사용되는 전자 드레일러와
>시마노의 air line이 있을것이다.
>
>그외의 xc용은 그게 그것이다
>
>에어라인같은 경우는 지금 340불대에 판매가 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뽀대성보다 중요한 유용성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결국 망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
>
>마빅의 전자 쉬프터또한 사용하는 사람을 본적도 없고
>국내에 들어와 있는지도 모르겠다.
>난 mtb용으로 제작되어진다면 한번정도 사용해보고 싶은 욕망은 있다. ^_^;
>
>이제 남은것은 bb와 크랭크
>드라이브쪽에서
>매우 난해한 결과를 낼수 있고 매우 중요한 뽀대성을 지니기도 한다.
>
>여기서는 시마노 xtr크랭트도 들어가야 한다.
>
>조금은 대표적인 회사를 나열해보자
>시마노, 레이스 페이스, truvativ, kooka, fsa정도겠다
>(ac와 azonic른 빼도록 하자.)
>
>외모지향적으로 본다면
>fsa(카본)>레이스>시마노>truvativ, kooka정도?
>제대로 된 뽀대 중심으로 본다면?
>fsa의 카본은 카본의 엄청난 외모를
>그대로 살려서 대단한 매력을 지니게 만들었다
>
>레이스 페이스 같은 경우 next와 turbine과 North Shore정도
>여기서 터빈같은 경우는 제법 그 위용을 나타내며
>그외의 제품은 단지 특성만 살린 뛰어난 제품이라 할수 있다
>
>그리고 시마노
>03년도 제품은 아직은 모르겠고
>그이전 제품들은 그냥 평범한 수준에서 더이상은 아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에서 시마노가 추구하는 제품들은
>high-end급과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이 든다.
>
>그렇다!
>결국 뽀대 중심적으로 생각한다면
>fsa나 레이스 페이스정도가 고작이다
>(스톡에서 나온 카본이 fsa와 거의 비슷하지만 구하기 쉽지 않다.)
>
>xc의 날렵하면서도 뭔가 있어보이려면 아무래도 fsa의 카본이 최고일거 같다.
>다운힐에서의 강인함은 North Shore DH가 좋지 않을까?
>
>내가 보는 크랭크의 기중은
>먼저 체인링의 강인함과 더불어 조잡함이 없어야 한다.
>(fsa,raceface모두 cnc가공품이며 매우 간결하다.
>결국 시마노는 대적할수가 없다.)
>크랭크 암은 단단함은 기본으로 깔려야 하지만
>xc에서 특히 카본의 섬유가 강렬하게 보이는 프레임이라면
>fsa의 카본 크랭크를 따라올자 없으며
>티탄같이 통통 튕기는 듯한 느낌의 프레임에선 레이스페이스의 터빈
>그리고 강력한 다운힐 프레임에선 N.S같은 무식한 크랭크
>
>그렇게 많지 않은 종류지만 제접 까다로운 것이 크랭크의 선택이다.
>
>물론 크랭크가 선택되었다면 그에 따라서 BB는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
>역시 상급제품이 아니면 맛볼수 없기때문에 그림에 떡일확률이 높다.
>(작년까지만 해도 난 옆에서 침만 꿀꺽꿀꺽 삼켰지만 지금은 그냥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 -.-;;)
>
>
>-여섯째(기타 부속)-
>헨들,스템,싯포스트,안장..정도가 남았나?
>아~!
>헤드셋도 남았군. ^_^;
>순서대로 간략하게 적어보자
>
>헨들에서 뽀대를 따진다면 카본 이상의 대책은 없다.
>(누구는 색상이 있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
>
>카본제품은 뭐 다들 알고 있는 이스턴과 LP
>그리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엑스트라라이트..등 수많은 회사에서
>출시 되고 있다.
>
>내가 보는 카본의 뽀대성은
>잔잔히 들어나는 섬유질을 잘 살리던다
>다운힐바의 강인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섬유질을 강력히 살리는 방법도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
>LP같은 경우는 섬유질이 드러나는 색상과 조금 죽인 색상으로
>같은 제품이 두가지로 출시 된다.
>이스턴 같은 경우는 거의 비슷하며
>ec9같은 xc바는 조금은 얇게 섬유의 질감을 살렸다.
>엑스트라 라이트는 일반 섬유가 아닌 유리 섬유를 사용한 느낌이 난다.
>(섬유에서 광택이 난다.. -.-;;)
>그로 인하여 잘 보이진 않지만 자세히 보면 대단히 위력적이다. ^_^;;
>
>전에 누가 다운힐 차에 LP라이저를 장착한 모습을 봤는데 역시 대단했다.
>(전체적인 색상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지만 그 위용은.. ^_^)
>물론 많이 사용하지 않으므로 희소성또한 유리하다.
>이스턴 카본이야 카본하면 거의 선택하는 제품으로
>말그대로 개나괘나 다 쓰는 카본이다.
>
>언제나 강조하지만
>뽀대에서 중요 요소중 하나가 희소성이다.
>그런면에서 이스턴 카본은 가치가 많이 없어진다.
>
>스템으로 가보자
>글쎄
>스템에서 강인한 cnc가공품부터 헨들과 프레임과의 연결성을 고려한
>부드러운 디자인까지 수도 없이 많은 제품중 하나일것이다.
>이것은 모든 제품이 선택 되었을경우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특이한것을 원한다하여 무조건 cnc제품을 사용해서도 않된다.
>특색있게 보이기 힘든 제품이면서도 자전거에서 제법 많이 보는
>부분또한 스템이다.
>(우숩게 넘겨선 큰일날 부분이다. 하하하)
>
>스템에서 염두해야 할 부분은 용접이 조잡한것은 될수 있는한
>피해야 한다.
>(자전거 전체가 허술하게 보일수도 있다. -.-;;)
>깔끔하게 이스턴의 마그네슘도 좋으며 꼬레도 괜찮고
>
>티탄 프레임이라면 티탄 스템을 사용해야 겠지?
>레이스 페이스의 Diabolus(다운힐용)또한 뛰어난거 같다.
>(지금 군침을 흘리고 있는중.. 하하하)
>
>특이한 디자인을 찾는다면 통쇠를 깍아서 구멍 송송뚤린 제품이 유리하다
>이것은 저렴한것부터 조금은 고가인 제품까지 다양하다.
>될수 있으면 표면처리는 살짝 도장을 하거나 혹은 아예 없는 것이 좋다
>
>그리고 부드러운 스템을 원한다면
>용접부의가 없고 색상은 간결한 검정색이나 은색이 가장 좋다.
>(카본 헨들이라면 아무래도 검정색이 유리하다)
>
>간혹 저렴한 제품중 페인팅이 조잡한것이 있는데
>이런것은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
>볼트개수는 되도록 적은것이 좋지만 그것은 그에 준해서 생겨먹어야 한다.
>
>페인팅 되어진 스템의 고급성향을 볼수 있는것은
>장착하지 않고 가운데 구멍을 보면 허술함과 견고함을 볼수 있다
>대부분 외관이 허술한것은 내부또한 허술하며
>내부가 꼼꼼한것은 외부또한 깔끔하게 제작되어짐을 볼수 있다.
>(명심하자~! 조잡하면 뽀대에서 끝장이다!)
>
>싯포스와 안장
>싯포스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는 아무래도 톰슨을 들을수 있다.
>문안한 디자인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
>그 다음 이스턴과 타이택
>
>조금 고가로 넘어가면 use와 LP, lite speed, Hurricane..등이 있을것이다
>
>안장은?
>뭐 셀레,피지크 정도겠지..
>
>셀레에선 엄청 다양한 제품이 나오니 셀레를 기준으로 말해보도록 하자
>셀레에서 가장 최상급 안장은 레볼루션 시리즈가 있다.
>가격만도 list price가 무려 300$대이며 국내에선 레볼루션 2밖에 없는 실정이다.
>(외국에서 3까지 나와있지만 구하려 했는데 구하지 못했슴.. -.-;;)
>
>이것과 더불어 LP,use,허리케인등의 크램프가 cnc가공된 최상급으로
>셋팅된다면 더이상 안장과 싯포스파트에서는 대적할 상대가 없다.
>(뽀대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기능적인면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
>셀레는 안장에 목숨을 건 회사다 보니
>최상급의 레볼루션3는 따라올 회사 없는거 같다.
>(다운힐자전거에 이것을 사용했다간 가랭이 작살날것임.. -.-;;)
>
>광택이 나는 카본에 위에는 멋지게 레볼루션 3라고
>과감한 마킹이 되어있다.
>
>싯포스트는 use같은 경우는 클램프의 묘한 모향세가 있으며
>허리케인처럼 복잡하면서 멋진 모양세를 지니고 있다.
>LP같은 경우는 카본이면서 광택이 나질 않아서
>레볼루션과는 잘 어울리는 않을거 같다는 것이 내 추론이다.
>
>라이트 스피드는 티타늄이라 뭐 티탄 프레임 아니면 별로이다.
>가격도 제질상 비싼것이지 특징상 비싼것은 아니므로..
>
>이제 마지막으로 헤드셋을 생각해보도록 하자
>헤드셋의 최고 강자는 크리스킹이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것이 현실이다.
>이유야 당연히 가격적인 면에 있다.
>
>요즘은 해드튜브에 쏙 들어가는 방식도 있어서
>더욱더 빛이 바래고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
>크리스 킹에선 이것을 대처할 제품으로 zero stack이란 제품을 출시하였다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다)
>
>뭐 그리 특이한 제품은 아니며 위로 튀어나온 베어링 뭉치를 속으로 집어넣은
>정도의 제품이다
>그외에도 레이스 페이스 제품의 투박함도 있다.
>(프리 이상에선 크리스킹보단 타 회사가 유리할거 같다.)
>
>아마도 싯포스트보다 더욱더 눈에 띄지 않는 제품이 바로 헤드셋일거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천대시 당할거 같지만
>의외로 비싸디비싼 크리스 킹을 선호하는 것을 봐서는 역시
>한국사람의 뽀대 위주의 라이딩을 거부하기엔 매우 힘든것이 사실이다.
>
>난 제로스택이란 제품을 좋아하는데 아직 구입을 하지 못했다.
>(국내에는 없다.)
>
>헤드셋은 자전거를 정면에서 보든 측면에서보든 눈에 들어올 기회가 적다
>왜냐면
>정면에선 샥이 눈에 들어오며
>측면에서 프레임이 먼저 들어오기때문이다
>(후면에선? 둥뎅이가 먼저 들어오겠지.. 하하하)
>
>그러면서도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바로 헨들링과 직결된
>부분이란 특성때문인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싸구려(2만원대)부터 무지 비싼 제품까지 그 차이는
>미비할따름이지 그걸로 비싼놈이 좋다고 하는 사람은
>기분상의 지극히 인간적인 성향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
>크리스 킹이 비싼 이유는 헨드링이 좋아서가 아니다.
>분명히 알아둬야 한다.
>매우 정밀한 표면 가공을 하는데 이것은 저렴한 헤드셋에선
>따라올수 없다.
>이로 인하여 오래도록 사용해도 똑같은 품질을 유지 할수 있는 것인데
>비슷한 등급에선 모두 같다고 생각 해도 된다.
>똑같다고 우기면 보통 사람들은 비싸니 뭐가 달라도 다를것이다~! 라고
>우기면서 끝을 내려 한다.
>그렇지 뭐가 달라도 다르긴 하지만 그것은 느낄수 있는 것이 아니란 점이다.
>(그러니 조향성이 향상되었다고 우기지좀 말자~~)
>
>이런.. -.-;;
>뽀대를 말하고 있는데 조금다른곳으로 빠지고 말았네. 쩝
>
>다시 모양세를 들자면 프레임이 조금은 투박한 제품이라면
>헤드셋도 조금은 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내가 크리스 킹을 사용하다가 프리다운힐용 프레임으로 바꾸면서
>장착하려 했는데 헤드셋보다 헤드 튜브가 두꺼워서 우낀 모양이 나왔다.
>결국 언벨러스한 느낌이 드는데 결국 타사의 다운힐용 헤드셋으로
>바꾸고 말았다. -.-;;
>
>헤드셋을 뽀대위주로 선택할경우 가장 중요한것은
>색상이다.
>크리스킹은 이런점에서 매우 다양한 색상을 보유하고 있지만
>타사도 요즘 추세는 여러가지 색상을 출시하고 있다.
>(국내에선 그리 많은 색이 없다는 것이 흠이다. -.-;;)
>
>색상만 잘 맞출수 있다면 적어도 뽀대에선
>가격을 떠나서 최고의 선택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다.
>
>프레임이 광택인데 헤드셋은 무광으로 선택하거나
>그 반대일 선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일채감이 떨어지며 프레임의 생김세와 샥의 생김세를 죽일수 있다.
>
>조금은 신중하게 선택하면 되며
>꼭 크리스킹을 선택할 필요가 없으니 그것이 좋다는 착각에 빠지지도 말자.
>(좋은 헤드셋이 얼마나 많은데.. 쩝)
>
>
>
>--마지막 총정리--
>
>모든것을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자전거는 하나의 기계로 생각을 해줘야 한다.
>그중 하나라도 틀어지면 뽀대는 둘째치고라도 성능마져도 저하시킬수 있다.
>(비싼것이 좋다는 말이 아니다.)
>
>따지고 보면
>최적화 된 자전거는 그 모양세가 매우 안정적이란 것을 알수 있다.
>
>그러나 무조건 비싼것이 좋다는 착각에 사로잡혀서
>비싼놈만을 장착한다고 멋진 자전거가 탄생할거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
>기본적으로 어떤 작용을 하며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떤 타입이 나에게 어울리는지는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어야 하며
>
>그 후부터 따지고 들어가는 최후의 선택인것이다.
>물론 돈없으면 뽀대는 포기하고
>
>모든 뽀대의 기준은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에 달려있다는 것또한
>명심해야 한다.
>나만 좋다고 구입하면 나중에 분명히 바꿔버린다.
>왜?
>부러움의 시선이 아닌 비웃음이 섞여있는 시선이 온다면
>계속해서 그 제품을 사용할수 있을까?
>적어도 뽀대 위주라면 이점은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
>그러나 가장 확실한 뽀대는
>남들보다 잘타는 것이다.
>어쩌면 남들보다 자전거를 잘타는것만큼 부러움을 살수 있는 방법도 없을것이다.
>이것을 느끼는 사람은 자전거의 외향적이 면에서 취중하질 않는다
>취중할 필요성을 못느끼지 하하하
>
>난 언제나 제품에 목말라 한다.
>왜?
>자전거를 잘타질 못하니 당연한 노릇이 아니겠는가? 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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