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은 왕복6차선 교차로에서 100미터 앞이구요..
사고차량의 위치는 통상의 우회전 차량과 같습니다..즉,인도경계석과 충분한 거리가 확보된 상태입니다.차량 바퀴 표시가 되어 있어서,경찰서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도 확인했습니다.
저도 우회전 깜빡이넣고 교차로 진입 주행중인 차량의 오른쪽으로 진입하는 그런 미친짓은 절대 안합니다..;;..당시가 퇴근시각이라 교통흐름이 많이 밀리고 있었고..교차로 200미터 전방에서 적색신호 확인하고 선행차량 신호대기로 정차한거 모두 확인하고 진입했죠..
우회전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왕복4차선이고 순환도로/아파트단지 연결도로라 우회전 진입 차로가 특히 많이 밀리던 상황이었습니다.아 물론,신호변경을 확인했을때에는 모든 차로가 full이었죠.2차선에는 버스들이 득실득실...함부로 앞지르기에 나섰다가는 깔려죽을 상황이었구요.상대차량 바로 왼쪽에도 버스..3차선 제 뒤쪽에도 버스..차간 간격은 당연히 번호판 대 번호판..^^;
이런 상황에서 우회전 차량 사이에 끼어서 전진한다는건 다음 신호에서 직진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어떻게든 그자리에서 2차선으로 끼어들기를 하거나,아니면 우회전 차선 끝까지 따라가서 우회전하는 차들 막아놓고 2차선으로 넘어가서 신호등 밑에 서야 직진할 수 있죠..끼어들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저는 후자를 택했고,정차 차량 우측으로 서행하다가...사고를 당한겁니다.
만약 택시나 버스 등이 앞에 정차하고 있었으면 절대 안 지나갑니다..급하면 인도로 올라가서 끌고가죠..보통은 매연 맡으며 x8x8x하면서 뒤에서 대기하구요..--;..(천연가스 버스도 냄새 독합니다..으으)상대차량이 인도로 조금만 더 붙였어도 안 지나갔을겁니다..역시 인도로 올라가서 끌고가죠..다른 우회전 차량과 거의 동일한 폭으로 붙였더군요.
방금 자전거 바엔드에 뭍은 흰색 페인트를 확인했는데,위치가 참 기막힙니다..
바엔드-핸들바 연결부위입니다.자전거의 가장 왼쪽 끝이죠..자동차 부위와 조합해보자면 제가 그 자동차 문 옆을 지나는 순간 문이 열려서 제 핸들바 끝쪽과 정확히 접촉한 걸로 나오는데..참 운없습니다..T_T..0.1초만 빨리 지나갔어도 무사통과일겁니다..정확-히 핸들바에 찍혀서 컨트롤을 잃었죠..
자세한 것은 샵과 보험사에 연락을 해 봐야겠군요..
사고차량의 위치는 통상의 우회전 차량과 같습니다..즉,인도경계석과 충분한 거리가 확보된 상태입니다.차량 바퀴 표시가 되어 있어서,경찰서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도 확인했습니다.
저도 우회전 깜빡이넣고 교차로 진입 주행중인 차량의 오른쪽으로 진입하는 그런 미친짓은 절대 안합니다..;;..당시가 퇴근시각이라 교통흐름이 많이 밀리고 있었고..교차로 200미터 전방에서 적색신호 확인하고 선행차량 신호대기로 정차한거 모두 확인하고 진입했죠..
우회전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왕복4차선이고 순환도로/아파트단지 연결도로라 우회전 진입 차로가 특히 많이 밀리던 상황이었습니다.아 물론,신호변경을 확인했을때에는 모든 차로가 full이었죠.2차선에는 버스들이 득실득실...함부로 앞지르기에 나섰다가는 깔려죽을 상황이었구요.상대차량 바로 왼쪽에도 버스..3차선 제 뒤쪽에도 버스..차간 간격은 당연히 번호판 대 번호판..^^;
이런 상황에서 우회전 차량 사이에 끼어서 전진한다는건 다음 신호에서 직진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어떻게든 그자리에서 2차선으로 끼어들기를 하거나,아니면 우회전 차선 끝까지 따라가서 우회전하는 차들 막아놓고 2차선으로 넘어가서 신호등 밑에 서야 직진할 수 있죠..끼어들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저는 후자를 택했고,정차 차량 우측으로 서행하다가...사고를 당한겁니다.
만약 택시나 버스 등이 앞에 정차하고 있었으면 절대 안 지나갑니다..급하면 인도로 올라가서 끌고가죠..보통은 매연 맡으며 x8x8x하면서 뒤에서 대기하구요..--;..(천연가스 버스도 냄새 독합니다..으으)상대차량이 인도로 조금만 더 붙였어도 안 지나갔을겁니다..역시 인도로 올라가서 끌고가죠..다른 우회전 차량과 거의 동일한 폭으로 붙였더군요.
방금 자전거 바엔드에 뭍은 흰색 페인트를 확인했는데,위치가 참 기막힙니다..
바엔드-핸들바 연결부위입니다.자전거의 가장 왼쪽 끝이죠..자동차 부위와 조합해보자면 제가 그 자동차 문 옆을 지나는 순간 문이 열려서 제 핸들바 끝쪽과 정확히 접촉한 걸로 나오는데..참 운없습니다..T_T..0.1초만 빨리 지나갔어도 무사통과일겁니다..정확-히 핸들바에 찍혀서 컨트롤을 잃었죠..
자세한 것은 샵과 보험사에 연락을 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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