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많고 사연많은 피해자입니다. ^^
그래도 무쏘나 렉스턴을 꼭 타고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저한테 오세요.
제차 타보시고 난 후에 결정하세요...
제가 쌍용차의 진수를 맛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재 38,000km 주행, 2001년 6월 출고,
A/S 센타 방문 : 인수받고나서 지금까지 50여회
1. 운전석, 조수석 안전벨트 각각 2회씩 새걸로 교체받음 : 4회 방문
2. 조수석 문짝 떨림 : 15회 방문 후 새 문짝으로 교체받음.
현재는 예전상태 그대로임다. ㅎㅎ ==>포기
3. 정차시 엔진 떨림 : 브란자 이상, 3회 방문 ==> 포기
4. 브레이크 패드 굉음 : 5회 방문 ==> 포기
5. 운전석 바로 옆 콘솔박스 떨림 : 3회 방문 후 그냥 내돈으로 10여만원주고
다른제품으로 교환했으나 엔진진동때문에
여전함. ==> 포기
6. 무선 시동 리모콘 키 : 성공확률 10% ===>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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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어떻게 견디냐구요?
ㅎㅎㅎㅎㅎ
앞,뒤 차량 스피커 대용량으로 교체하고 MP3 플레이어 장착하였습니다.
차에 타면 항상 노래 엄청 크게 틀어놓고 다닙니다. ( 평균 볼륨 25-30 )
짐칸에 앰프 싣고 다니면서 항상 음악 크게 듣고 다니시는 분들은 쌍용차
타셔두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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