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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독 증상 한가지.

이진학2002.11.07 10:18조회 수 2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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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자전거 타는 꿈 꾼적 많이 있습니다. 한번은 용달하고 충돌할 뻔 한 꿈을 꿨는데 제가 XTR 브레이크 암, 레버를 써서 항상 2핑거로 브레이킹 합니다. 그런데 충돌할 뻔 한 순간에 놀라서 잠에서 깼는데 왠걸...  양손의 검지, 중지가 오므라져 있었다는 사실... ㅋㅎㅎ ^___^ 2핑거의 신화는 꿈에서 현실에서 계속 쭈~~~~ 욱~~~~   됩니다.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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