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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꾼 꿈얘기..

boss1102002.11.07 07:36조회 수 3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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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잔차의 재미에 빠져있는 초보(이젠 쫌 합니다~~)입니다.

어제밤에 꾼 꿈이...웃겨서 글올립니다.
(안 웃길수도 있습니다...-,.-;)

코렉스배 잔차대회를 앞두고..

하루전 잔차타고 코스연습을 혼자 하고 있었습니다.

혼자 낑낑 대며...

땀 삐질삐질 흘리가며...

오르막 내리막 다니며 잔차를 타고 있었습니다..

저뿐아니라..많은 동호인들이 연습하고 있더군요..

꿈을 깨고 나서 젤로 황당했던 부분입니다..

골인점을 앞두고 열라 페달링하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자전거를 탄 분이 저한테

막...꾸지람을 하는것입니다...(욕도 섞어서..)

얼굴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분은 바로 KT의 이진옥 감독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꾸지람의 내용은 잔차 타는 자세가 잘못되었다,, 코스도 똑바로 못가냐??!!

(이것저것... 큰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하는 목소리로..)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보통 꾸지람이 아니고,,  학교 선생님께서 학생이 쥔짜 큰잘못을

했을때 화내는것처럼 꾸지람을 하시는것이었습니다..

그소리에 놀라 잠을 깼는데...

잠깨고 입에서 퓌식... 웃음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국가대표 될려나??)

요즘 출근해서도.. 하루종일 잔차 풀었다 쪼았다하고...(윗사람이 눈치를
많이 줍니다....)

잔차 잡지보고...잔차 얘기 하고...

잘때도 잔차 생각합니다.....큭....

이제 쪼금 자제해야 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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