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여자친구랑 춘천으로 자전거 여행 다녀왔는데요 입구에서 시원하게 내리막을 쫙 내려가고 나니 차도 가로 갓길이 나있더군요 물론 자전거 타고 그길로 안전하게 갔죠 뭐 워낙 길도 넓고요...정말 좋았답니다. 또 가고 싶다고 여친이랑 자주 얘기하죠 ^^;; 저도 자전거에서 내리면 보행자이지만...자기 아들딸은 자전거 안타는지 생각들좀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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