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커져가는 와일드바이크에 중독(ㅋㅋ) 되신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 동안 건강히 라이딩 할 수 있었던것에 함께 감사하고, 그간 마음은
있지만 못뵈던 얼굴들, 새로이 산악잔차의 마력에 빠져든 새로운 얼굴들
을 뵈면서 모두 왈바인으로서 기뻐하는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__^
종자제 한다고 모든 라이딩을 일정에 맞추어 마감해야 하는 것은 아니겠죠?
이후로도 당연히 개별적인 번개가 이어지겠지만, 올해 라이딩의 실질적인
마감기한으로서 무척 적절한 때인거 같습니다.
바이크리님 말마따나 모든 지방 분들도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장소에서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지금부터 첫 발자욱을 내딛으면 언젠가 제주
한라산, 백두산 등에서 전국 분들 모여서 함께 할 날이 오겠지요.
(너무 제 꿈이 큰가요 킬킬~)
경기권의 산이지만 지방분들도 많이 참석가능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냠.. 돼지머리도 뜯어먹구 싶공.. 각종과일, 밤, 감 쩝쩝.. 바베큐(산불때매
위험할까요?)도 구워 먹으면 좋겠고.. 큭큭큭~
=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 많은 JEKY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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