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의견을 여쭙는 선에서 이글을 씁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이때 한해의 라이딩을 마감하며 그간의 안녕과 내년의 안전을 기원하는 종자제를 하려 합니다.
뭐 기원이라 하여 종교적 의미보단 지역과 소모임활동에 국한된 동호인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그런 행사였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생각을 한 계기는 투어스토리 단무지님의 '포커라이드'를 읽고 부럽단 생각에
우리도 우리나라에 맞는 그런 종자제를 행하였으면 좋겠단생각에 여러분들의 에게 의견을 여쭙니다.

일단 골격은...

장소: 수리산 일대
일시: 12월 1일

요렇습니다.
나름데로 축제가 되려면 많은분들의 참여는 물론이거니와 참신한 행사도 있어야 겠지요?
또한 종자제가 서울 경기권으로만 국한된 행사가 아닌 전국적 행사가 될려면 지방분들도 참여를 적극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바랍니다.
의견은 프리보드나 마일드 바이크를 이용해 주세요

이상 가칭 '왈종추위'(왈일드 바이크 종자제 추진 위원회)에서 알려 드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