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델이 가격에 거품이 무지 많은 브렌드입니다.
이베이나 mtbr같은데 보면 딜러들이 새물건 바로 풀죠...
많이 보셨을겁니다.
인터네셔널 비드 환영에 원하는 사이즈나
다른건 이메일로 문의하라는 경매글들요.

이베이에서 2-3천불정도면 상태좋은 스카펠팀 삽니다.
님께서 걱정하신 판매거부도 종종 있기는 하지만 물건에는 시세라는게 있으니까요.....

경매링크중 하나는 2026불에 끝났네요.
시작가격이 950불이었으니 판매거부는 없을듯 하네요...

코나나 트렉 같은 다른 브렌드들에 비해 케넌데일의 msrp는 너무 부풀려져있습니다.
그덕분에 이베이나 mtbr에서는 msrp를 기준으로 케넌데일은 파격적인 할인이 되죠.
그래서 국내의 소비자가격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구입가격으로 살수 있습니다.
그덕에 왈바중고장터에는 끊이지 않구 새물건임을 강조하는 케넌데일이 매물이 나오는거죠.

거기 비교를 하면 세븐은 주문생산이기 때문에 가격에 거품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재고라는게 없기 때문이죠.

제 말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예가 적절치 못하네요.
>스칼펠 팀은 둘다 이베이 경매중인 품목인데요,
>아직 하나는 reserve도 채우지 못했네요.
>1900불로 끝난다면 판매자가 판매거부 할 확률이 높죠.
>반면 밑에 세븐 중고는 mtbr중고장터에서
>이가격이면 넘기겠다고 제시한 금액이군요.
>이걸로는 비교가 곤란하겠죠.
>제 생각으로는 둘다 훌륭한 잔차라고 생각합니다
>같은가격일때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것도
>라이딩 스타일이나 취향 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