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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가 몇번의 산악끝에 느끼는 것들~~~~~~

........2002.11.12 13:26조회 수 4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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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산에가서 경험한것들~!
저 탐피코 타거든여  물론 이것두 저에게는 무리를 해서 산지라 무척이나 애착이 갑니다. 제가 가고 싶은곳도 잘가주고 아니 어쩌면 저보다 잔차 이녀석이 더 가고싶어하는듯하네여
    "주인님 저는 저 언덕두 올라갈 준비가 되있어여^^  "
라고 말이져~!
가끔 산에가서 아주 훌륭한 옷차림에 멋진 고글에 멋진 바이크 (제가 생각하기로도 벅찼던.......)를 타시는 님들을 봤습니다.
무척이나 부럽고 ~
근데 말이져 같이 라이딩을 하다보면 그건 저의 편견이더라구여
물론 좋은 자전거가 엔진의 실력을 많은 부분에서 뒷받침은 할수 있겠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더라구여
물론 저의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일부님들께서는 실력보다는 보이는거에 더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여 물론 거기에는 저두 일부분 포함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백만원하는 자전거를 타면서 연습도 하지않고 산악에 도전하시구 결국 저런데를 어찌 오르냐 힘들어죽겠다 그러다가 결국 많은 코스의 부분을 끌구 다니시는 님들 ~
그런님들이 이제는 부럽지가 않게되었어여
지난 몇주간 몇번의 산을 타면서 느끼게 된것 저에게는 무척이나 컸습니다.
그런분들의 복장은 본받되 다른부분들은 솔직히~
한때 저두 그런 사람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면 제가 무척 부끄러워지네여
전 산이 좋고 자전거가 좋아여
이건 그냥  시골소년이 산을 좋아하는 거와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과연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과연 난 그저 남들의 시선에 나를 가두어두고있는것은 아닌지말이죠^^
이상은 왕초보 얌순이 였어여
제가 틀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전 앞으로 배울게 너무도 많거든여^^
그럼 모든님들 즐라이딩하시구 다치지두 아프지두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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