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방학중에 일어난걸로 알고 잇엇는데...
그래서 그때 " 말도 안된다 여름에 얼어죽다니... "라고 생각햇거던요
요즘 제기억에 자신이없네요
일주일전과 한달전도 구분못합니다 ㅎ
아무튼 저체온증뿐아니라 극심한 육체적피로와 정신이 혼미한 상태하에서 일어나는일들중에는 " 헛것보이는증세" 도 잇습니다
曰(왈) " 밤중에 갑자기 커다란 바위가 사람으로 변해서 말을 걸어 온다 "거나
" 하얀 소복입은 여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앞서간다" 거나
두가지 다 실제 잇엇던 일입니다
육체적피로(허기 & 한기가 주요인입니다)가 정신을 나약하게 하기도 하지만 정신이 강하면 (시쳇말로 독을 품으면) 이겨낼수도 잇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이전에
(자연이라는 큰 품에 안겨서 즐기기이전에)
그 큰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잇으면
서뿔리 산을 대하지 않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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