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의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부산 시내 어지간한곳은 자전거로 지하철역까지 가서..
지하철 타고 이동하는데..
차는 거의 저희 안주인 차지입니다.
1달에 한번도 안몰때가 많고요..
저희 안주인이 운전을 잘하니깐...
같이 어디 갈때도 저는 딸하고 놀고..
안주인이 운전을 하지요..
그런데.. 제가 얼마전 한 세달만에 운전을 하는데..
덜컥...(적응이 안되다 보니...) 하루에 두번이나 찍히고 말았쟎습니까...
안타깝더군여..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그런데.. 제가 혼자 몰다 저지른 일이라..
지원요청도 못하고.. 비상금을 탁 털어서 내려는데..
아... 그... 로켓88 프레임이 장터에 뜨지 뭡니까...
그래서.. 며칠고민하다가....
남은비상금 다털고.. 그동안 방치해 둿던 컴부품도 몇개 빼서 팔고..
그래서 프레임을 떡하니 사고 말았쟎습니까...
허... 이런....
그렇죠.. 제가 나쁜넘이져... 그 프렘에 눈이 멀어서리...
범칙금을 체납하다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