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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의 경우는...

........2002.11.16 16:29조회 수 1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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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서 일년정도 공부하다 휴학하고 귀국을 했습니다
그때 들고 들어온 품목중에 DVD관련 품목이 있었습니다
소니에서 만든 DVD플레이어와 DVD타이틀이 대략 30장쯤과 우퍼와 스피커(알텍랜싱 ATP5작은거에요....)를 들고 왔습니다
학생이라 그런지 관세는 물지 않았습니다
이거 말고도 SLR카메라와 컴퓨터 부속 등등 상당히 비싼 품목들이 많았지만
그냥 통과가 되더군요
그런데 옆에 있던 아저씨들은 다들 걸리시고....
물론 물어보긴 하더군요
"혹시 신고할 품목이 있습니까?"
그래서 대충 들어보니 약품이나 식품같은걸 신고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먹던 타이레놀 한통과 해바라기씨(이것도 먹다 들고온거,,,)를 신고했더니 해바라기씨 빼곤 별 문제가 없다면서(결국 다 가지고 가라고 했지만) 그냥 통과가 되었습니다
DVD타이틀은 일단 뜯고 사용한 흔적이 있으면 별로 머라하지는 않는거 같고요 DVD플레이어의 경우 옆에선 박스채 포장한걸로 들고오시는 분이 계시던데 그분의 경우 그품목이 걸리더군요
저는 어짜피 살때부터 박스가 없이 구입해서 사용하던거라 그냥 가방에 넣고 왔더니 그냥 통과...
친구분이 학생이라면 별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미국 거주 미국 시민이라던지 혹은 회사 직원인데 잠시 출장차 갔다온거라면 아마 조금 문제가 되지 않을지.....저도 몰라요-.ㅡ
그럼 참고하시길...저도 세관은 잘 몰라서...그냥 경험담이였습니다


>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왈바에 질문 올립니다.
>
>관세품목을 알고 싶으면 어떤 싸이트로 접속해야 할까요?
>
>자전거 분야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DVD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
>외국에 나가있는 친구를 통해서 귀국할때 사서 들어오게 하려고 합니다.
>
>관세품목을 꼭 알고싶습니다.
>
>아시는분 갈켜주세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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