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부터 고장나서 잘 안굴러가던 앞LX허브를 교체하러 샾에 갔습니다^^

가는길에 계속 틱틱~틱틱~!...허브에서 소리가.

불안했지만...다운힐 쏘고.ㅋㅋ

그렇게 샾에 도착!!

샾아저씨가 반갑게 반겨주셨습니다^^ (붕어빵을 사갔거든요.ㅋㅋ)

도착한 허브를 봤습니다..헉~빤짝빤짝 멋진 허브!

보는순간..빨리 달아달라고.ㅋㅋ

다는데 1시간정도 걸리더라고요^^

완벽하게 새 허브를 세팅한 잔차..우와~~

시승.ㅋㅋ 아직 길이 안들여져서 느낌은 잘 모르겠지만^^

부드러워진거 같았습니다.

1000KM가 지나야 진짜 허브의 느낌을 알수 있다는.ㅋㅋ

아참...근데 LX핀이 호프허브랑 맞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핀도 바꿨습니다.ㅜㅜ 돈아돈아!!!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ㅋㅋ 내일 남한산성 벙개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