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일 많이 고생하신것 같은데 (잔차때문에) 참석한 사람들 일일이
챙기시느라 또 맛있는 해장국집 인도하시느라 (해장국집에서 선지 더 달라고
아줌마에게 2번 외침)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모든게 다 좋았어요. 정말 평생 처음으로 눈오는 날 잔차타고 스키도 타고
딴힐하면셔 이것저것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나도 이제 불혹인데
몸좀 더 생각해야 되겠구나!!! 뭐 이런 정도지요
말발굽님에 비하면 아직 핏덩인데 업힐할때 왜이리 힘이 드는지요
내년에 번개치실때는 좀더 성장한 모습으로 말발굽님과 함께 즐라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기를 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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