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집이라서 소리내서 깔깔거리며 웃었습니다.

이진학2002.11.19 11:24조회 수 174댓글 0

    • 글자 크기


  사무실 같았으면 혼자서 큭큭 거렸을텐데, 집이라서 오래간만에 소리내서 웃었습니다. 제가 있던 부대는 한번 구타사고로 헌병대, 기무사, 등등 모든 제재 수단이 다 내려 오더군요. ㅋㅋㅋ. 그 이후로 구타가 없어졌는데 그 때문에 후임병들이 버릇없어 지더군요. 구타는 없더라도 어느정도 제재는 가해져야 하는게 군대 입니다. 그리고 저 G.O.P 근무 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실탄과 수류탄 가지고 다녔고 한번 사고나면 큰사고 나므로 상급부대에서도 많이 신경쓴 모양 같더군요. 저 제대후 자살 사건 있었고 중대장님은 다른데로 가셨다고 하시더군요. 아마 구타가 없어져서 후임들이 해이해져서 그런것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덕분에 또 재미나게 웃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1800 트래키님 꼭 나사 챙겨와요. Bikeholic 2003.05.16 147
11799 트래키님 내일 빠이어님 환송술벙있습니다. Bikeholic 2004.08.11 187
11798 트래키님 뒤풀이에 왜 안오셨는지요? 노을 2002.12.24 216
11797 트래키님 라이트 다 되었나요? ........ 2002.08.29 185
11796 트래키님 버튼제작 계획 완료했심다. Bikeholic 2003.05.09 354
11795 트래키님 병걸렸슈? Bikeholic 2003.08.18 387
11794 트래키님 보세요 ........ 2000.05.17 145
11793 트래키님 산악랠리 지원조 필요하십니까? ........ 2001.11.09 175
11792 트래키님 시간 되면 연락 줘요, 지금 나가면서 메뉴얼 떨궈 드리고 갈게여 ........ 2002.08.10 202
11791 트래키님 시간있은.. ........ 2002.08.24 172
11790 트래키님 언제 올꺼에요??? ........ 2002.01.26 155
11789 트래키님 연락좀 주세요 O-O 2003.06.04 173
11788 트래키님 오늘... O-O 2003.07.06 212
11787 트래키님 일요일(5.14) 벙개는 .........????? ........ 2000.05.11 155
11786 트래키님 자꾸 야근하시면.... 감자도리 2003.07.23 213
11785 트래키님 전화 주세여^^ ........ 2000.04.27 144
11784 트래키님 전화 할려다가 너무 늦어서... ........ 2002.08.18 162
11783 트래키님 접선 장소를 알려주십시요~~! ........ 2002.06.04 147
11782 트래키님 파나소닉 2000 mah 언제 인계해 주실라우~~~~ 사진쟁이 2002.12.22 225
11781 트래키님!!!!!!!!!!!!! 필독!! ........ 2000.10.17 13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