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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다른야그지만...

지방간2002.11.21 05:04조회 수 2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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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음이야 대한민국인이라면 누구나 같지 않겠습니까 좀 진정하시공...

제가 직장이 경기도다 보니까 국도를 좀 다니면서 느낀점이 있심다.
요즘에 서울인근 국도야 어디 국도인가요 서울시내 한복판이나 똑같이 출퇴근때면 차밀리고 짜증나고.. 몇년전만해도 한적해 보였음직한 작은 시골 도로까지도 요즘은 자동차로 북적대기 일쑤지요. 그래서 보면 시골 동네 아이들이 너무나 위험합니다. 인도 차도 구별없음은 말할것도없고(하긴 서울시내도 이런곳이 많으니원..) 아이들은 이제는 익숙해 졌는지 보기만 해도 겁나는 공사 자재를 싣고다니는 초대형 트럭(SCANDIA든가?) 들이 바로 옆으로 질주를 해도 지들 장난치기에만 바쁘고 으으....아이들뿐만 아니고 지역주민들도 그렇구요.
저도 항상 출퇴근하면서 보게 되니 어느덧 익숙해져버리더군요.
정말 한밤중에 누가 치고 달아나도 아무도 모를지경의 길을 걸어서 통학하는 어린학생들을 보면 이건 정말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봄 가을에 군 훈련기간되면 장갑차 트럭 탱크까지 그 위용을 과시하면서 돌아댕기는데 것 참....
바쁘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이런것까지 시정해 달라고 하기엔 무리가 많겠죠? 쩝....

엄연한 농로에서 앞에 경운기가 늦게간다고 빵방거리며 *랄하는 자가용운전자들 정말 반성*반성해야할 일입니다.


>나 세상을 알고난후...
>대한독립투사들 다음으로 분통한일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쉽생이들....미군 여중생 장갑차 사건을 알고 있으신가요?
>잊으신건 아니지요...
>그씨바랄것이...죄판에서 무죄라 결정되었다는...
>지들..조금만 건들면...쌩지X을 하두만..
>우리 어린 여중생들...아무것도모르는..어린아이들을..
>비참히...그로고선...무죄라????
>씨파알놈들 다디저라!! 북한이 X만들어서..한방 날렸으면..
>속이 후련할껀데...
>아!!!!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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