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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스켄들

........2002.11.22 04:23조회 수 163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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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것은 연애 이고, 남이 하는것은 부정을 저지르는 간통이 된거지요

참으로 비통한겁니다. 식민지의 설움이 바로 이런것 입니다.

지난번 오노 사건 때도 흥분해서 글들이 올라 왔지만 역시 미국을 옹호하고

대변하는 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이완용이처럼 나라를 팔아먹어야 매국노는 아니지요.

하지만 미국이 하는것은 정당한 것이고 약소국가들이하는것은 침략이고 테러 입니다.(지금 이라크를 쳐부시지못해서 안달이 난 미국넘들을 보십시요. 유엔도 허수아비 입니다.미국이 하라는대로 따라해야 하는 껍때기 유엔.)

우리나라는 아니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로서 제 구실을 다하고 있는겁니다
정부는 한마디도 못하고 꺠갱이고, 대선 주자란넘들은 미국 거스리는 발언을 하면 대선탈락 될까봐 하나마디도 못하고..........

저는 식민지의 평민으로서 제 구실을 못하고 비참하게 사는 인간입니다만.
그래도 맘속에는 조그만한 애국에 대한 울분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 울분을 행동으로 하지못하는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시대의 안중근 의사나 윤봉길 의사 같으신 분들이 있어야 하는데..........
연설하는 미국넘에게 햄버거폭탄을...........

구호품을 받으면서도 미국에 당당한 북한을 보면 사상을 떠나서 자신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기상이 부럽기도 하구.............

애꿎은 사람들이 많이 희생 되기는 했지만 빈라덴은 영웅 입니다.(제생각)
거대한 미국을 상대로 행동할수있는 용기가.........

하지만 그댓가로 미국넘들은 수많은 아프간 평민들을 수없이 사살 했습니다.
그리고 눈하나 깜짝 안하고 이제는 이라크를 초토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물론 후세인의 만행이 못됐지만 국민들이 먼 죄가 있습니까.)
결론은 석유를 빼앗으려는 아주 비열하고 야만적인 식민정권의 행동 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작으만한 식민지국가의 여학생 두명정도를 탱크로깔아 버렸다고해서 눈하나 깜짝 거리겠습니까?

그냥 지나가는 개미 발로 뭉개버리고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는 정도로 여겼을겁니다.

그러다가 하두 떠드니까 형식적으로 재판이라는 이름아래 땅땅땅 세번치고
무죄를 선고 한겁니다.

그리고 짜식들 느그 한국넘들 아무리 떠들어봐도 우리를 어쩔수는 없어 ,
봐, 무죄라고 하잖아 이젠됐지? 하는겁니다.

이태원 일대에서 미국넘들을 테러를 하기 시작 한다면 아프칸이나 이라크처럼
될까요?

정치하는넘들 모조리 테러해야 합니다. 싸그리 갈아 치워야 합니다.

우리국민들 넘넘 착합니다.
도둑질하고 나온넘 선거에 출마 하면 그넘의 고향 인심 덕분에 또 찍어 줍니다.
그래서 도둑넘은 안심하고 또 도둑질을 합니다.

이것이 우리 정치의 현실이지요.
국민이 변화 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국넘들도 함부로 못합니다.
미국넘들 한국에서 정말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화가 나서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이글보시고 기분 상하신분들 이해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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