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이 생긴다면......
흠.......
애매한 액수지만 프레임이나 하나 살거 같은....;;;;;;;;
저축이 중요하긴한데 원래 착실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라
돈생겼을때 사고 안치면 나중에는 물건도 안남두 돈도 없어지는 현상이....;
(아마 거의다 뱃속으로 들어갔을겁니다 ㅜ.ㅜ)
그래서 공돈 생길때마다 사고 싶었던거 무리해서 사버립니다 ㅋ
마아 코나 킹키카푸 프레임을 살거 같아요 ^^;
>3시가 다되어가는데요 아직 30명에 육박하는 분들이 이 사이트에 계시군요^^ 적당히 주무셔야 장수하십니다.
>
>예전에 한번 이런 제목으로 올린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 때는 정말 업그레이드에 대한 꿈(?)으로 괜히 즐거워했던 것 같기도 한 것 같은데...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
>200만원이 생기면......
>................................
>................................
>
>할 것 참 많네요. ^^
>
>그돈을 가지구요.
>
>남을 위해 쓰면 어떨까 하구요.
>물론 힘들겠지요, 자전거 아닌 다른 일에 쓰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을.. ^^;;;
>
>날씨가 추워지니 움추리고 다니시는 분들을 밤에 많이 봅니다. 또 지하도에선 추위에 아랑 곳 않고 주무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
>이런 걸 왜 적냐구요?
>
>바쁘게 살다보면, 때로는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핑계인지도 모르겠네요...) 대학교 막 들어와서 종로에 있는 어느 복지원에 갔을 때나, 친구따라 보라매 공원 근처 복지원을 갔을 때,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던 문제를 참 오래동안 잊고 지내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2월 1일에 있을 종자제 말입니다.
>중고 물건 많이 가지고 오시죠? ^^ 제가 게시물을 모두 읽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후원금이라는 이야기도 본 것 같은데...
>
>그런데 말입니다. 감히 제안을 하나 해 봅니다. 중고 물건을요......
>
>파는겁니다. 물론 가격은 저렴하고 일괄되게요. 1:1 교환식의 방식을 취하셨던 것 같은데, "무조건 1000원"식의 가게 처럼 순번을 정해서 그 금액으로 물건을 파는겁니다. (술 자리에서 처럼 XX+ a 식도 좋구요) 그 돈은 어디쓸거냐구요?
>
>아시겠죠? ^^ 예전에도 성금(용어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형태로 왈바에서 했던 적이 있었던것 같은데요....
>
>그 모인 돈이 어찌 보면 참 작을 수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는 와일드 바이크 동호회 분들의 마음으로 인해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드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야밤에 밥 먹고, 적어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12월에 뵙겠습니다. (__)
>
> = Coyote =
>
>
흠.......
애매한 액수지만 프레임이나 하나 살거 같은....;;;;;;;;
저축이 중요하긴한데 원래 착실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라
돈생겼을때 사고 안치면 나중에는 물건도 안남두 돈도 없어지는 현상이....;
(아마 거의다 뱃속으로 들어갔을겁니다 ㅜ.ㅜ)
그래서 공돈 생길때마다 사고 싶었던거 무리해서 사버립니다 ㅋ
마아 코나 킹키카푸 프레임을 살거 같아요 ^^;
>3시가 다되어가는데요 아직 30명에 육박하는 분들이 이 사이트에 계시군요^^ 적당히 주무셔야 장수하십니다.
>
>예전에 한번 이런 제목으로 올린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 때는 정말 업그레이드에 대한 꿈(?)으로 괜히 즐거워했던 것 같기도 한 것 같은데...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
>200만원이 생기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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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 참 많네요. ^^
>
>그돈을 가지구요.
>
>남을 위해 쓰면 어떨까 하구요.
>물론 힘들겠지요, 자전거 아닌 다른 일에 쓰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을.. ^^;;;
>
>날씨가 추워지니 움추리고 다니시는 분들을 밤에 많이 봅니다. 또 지하도에선 추위에 아랑 곳 않고 주무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
>이런 걸 왜 적냐구요?
>
>바쁘게 살다보면, 때로는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핑계인지도 모르겠네요...) 대학교 막 들어와서 종로에 있는 어느 복지원에 갔을 때나, 친구따라 보라매 공원 근처 복지원을 갔을 때,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던 문제를 참 오래동안 잊고 지내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2월 1일에 있을 종자제 말입니다.
>중고 물건 많이 가지고 오시죠? ^^ 제가 게시물을 모두 읽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후원금이라는 이야기도 본 것 같은데...
>
>그런데 말입니다. 감히 제안을 하나 해 봅니다. 중고 물건을요......
>
>파는겁니다. 물론 가격은 저렴하고 일괄되게요. 1:1 교환식의 방식을 취하셨던 것 같은데, "무조건 1000원"식의 가게 처럼 순번을 정해서 그 금액으로 물건을 파는겁니다. (술 자리에서 처럼 XX+ a 식도 좋구요) 그 돈은 어디쓸거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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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죠? ^^ 예전에도 성금(용어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형태로 왈바에서 했던 적이 있었던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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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인 돈이 어찌 보면 참 작을 수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는 와일드 바이크 동호회 분들의 마음으로 인해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드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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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밥 먹고, 적어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12월에 뵙겠습니다. (__)
>
> = Coy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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