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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ㅡ,.ㅡ;;;

........2002.11.25 02:38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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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공격적으로 말하시네요.
그럼 비교해보세요, 30 stair gap을 full speed로 clear하는것, 1.5미터 벽을 달리다가 바로 드랍하는것과, 트라이얼에서의 속도조절, 발란스와 잘 이루어진 동작으로 충격을 분산시키는것.

저 주위에는 산이 별로 없습니다. 아니 산의 아예 없습니다, 한국처럼 가까이에 산이 없고, 한국산과 비슷한걸 볼라면 적어도 5시간은 운전하고 나가야만 갈수있죠, 그래서 그런곳은 자주 못갑니다, 아주 뜸뜸히 가죠.  만약 제가 한국에 살고 있다면 산을 자주 타겠지만. 그게 가능하지 않아서, 알게 된게 urban 이였습니다.  얼반 스타일은 도시를 산처럼 타는건데, 벼러별거 섞어논 스타일이죠, 그래서 특별한 definition이 있다해도 전 모릅니다.  Urban을 할려면 트라이얼의 기본적인 move를 할줄 알아야, 다치치 않고, 죽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한때 시작했던 트라이얼 연습, 하도 몸이 둔한 이유로, 도저히 못참고, 조금하다가 그만뒀죠.. 그래서 저는 덜 되는 실력으로 자전거를 혹사시키는 그런 라이덥니다.  

저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트라이얼 연습을 열심히 한 분들과 친구들은 저보다 훨씬 뛰어난 실력으로 타더군요.  제가 제 자전거에 붙어 있던 stock 파트를 거의 다 뽀개고, 다시 갈은 것들도 다시 한번 다 뽀개는 동안, 트라이얼 라이더들은, 똑같은 걸 하면서, 제가 부신 양의 파트에, 반은 커녕 겨우 한두개정도 부시더군요(어떤분은 파트가 강한건지 초고수인지 아직까지 하나도.. 림 휜거 빼고).  유심히 보니까, 저보다 훨씬 부드러운게 눈에 보였습니다.

밑에 글에 쓰지 않았나요? 제가 비교를 잘못 했다고?  제 주위에 있는 분들.. 이 분들 덕분에 얼반을 시작하게 되었고, 아직도 배우는 라이더이지만.. 이런 주변황경때문에, 비교를 하는데 실수를 했습니다. 저는 urban과 trial을 비교했지만, 많은분들이 잘못 이해하신거, 다 제가 확실하게 말을 하지 않은 이유죠.  그거에 대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님의 글은 상당히 불쾨하군요.  분명히 제가 어느정도 해명을 한 글을 올린후 쓰셨는데.......

어쨋거나 이건 다 제가 글을 잘못쓴 탓으로 시작되었으니..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라이딩 타입에 대해 논한 글은 없을겁니다.  제 글을 읽고 불쾨 하신분들은 제 이멜로 연락해주세요.  더이상 저때문에 왈바게시판이 험악해지는걸 원치 않습니다.. 다시한번 정말로 죄송합니다.

b9gu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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