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클래식 그중에서도 바하나 바로크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위의 JLT의 음반을 추천드립니다.
바하 및 바로크 음악을 재즈풍으로 편곡하여 연주하는데 요즘 같은 날 밤에 들으면 정말 좋습니다.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재즈 음악입니다.

좀더 째지한 음악을 원하신다면 Charlie Haden도 강추입니다.
특히 'Nocturne'이라는 앨범은 나온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좋습니다.

- 야호 -


>안녕하세요 노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정신이 넘 피폐해 지는 것 같아서요
>재즈는 전혀 모르는데 가끔가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재즈 정도...
>뭐 전위적이고 어려운 재즈는 힘들겠고 일단 초보자가 들어도 어렵지 않을 정도의 음반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재즈 고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