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가족들 우르르~~2마트 갔었는데요~

무슨 사은 잔치 비스무리 하는거 하면서 봤는데...

오잉??? 경품에 담덩...띠오스...띠따늄 냉장고도 있더라구요...ㅎㅎㅎ

크기로 봐선 붙박이 창고 같이 생긴 놈을 들고 다닐 것도 아닌데...

뭐한다고 티타늄을 쓸까~~하는 궁금증이...마구마구~솟더라구요...

(뽀대용인가?? 아님...전시에 폭격에 대비한 은신처로??ㅡ.ㅡ;; 이삿짐 나를

때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추락 사고에도 끄떡없는 냉장고를 위해???!@@)

어쨋든 티타늄이란 금속이 냉장고 효율을 높이는데 얼마나 기여하는지는

모르겠지만...단지 냉장고의 고급화(?)가 목적이라면 좀 지나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울 어무이 같음...티탄 냉장고 앞에 티탄 자전거는 가치비교가 안될듯...

주부님들의 입장은 다르겠죠...ㅋㅋ)

어쨋든 신기했습니다~일상 생활에서 쓰는 많은 물건들이 티타늄화~되어가

는 것 같네요...고급화의 유행에 따른 띠따늄 열풍...ㅋㅋㅋ

시계에서 냉장고까지~~

자전거 타기 전엔 띠따늄이란 꽤나 고급 소재로 몸 값 비싼 조종사들 방탄 재

료로만 알고 있었드마...쩝...ㅎㅎㅎ(한 때 무지할 때요~)

그냥 신기해갖고 글 올려봅니다~담엔 뭐가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