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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두 전차,장갑차 조종수였었는데....

에이쒸~원2002.11.28 20:17조회 수 6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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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들이 사실이라면 100% 일부러 갈은것 같은데요?
도로폭이 좁아서? 푸하하 그건 이등병때나 일병때 첨으로 조종간 잡을때나 하는 소리지요... 가끔 그런 사고가 나곤 하지만(실제로 그랜저 갈아버린 놈도 있었음..) 조종수,전차장은 앞을 항상 주시하며 달리죠... 비록 교신을 하고 있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앞을 항상 예의 주시하며 다른 사람과 교신중에라도 조종수와는 항상 예기를 할수 있습니다. 그 조종수 헬멧이 여러 조종간으로 돌릴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만 항상 전차장의 말은 들을수 있게끔 되어있죠...
속도가 과속? 정말 웃기군요.. 물론 체감 속도는 검나 빠르죠... 내 전차가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느껴지니까요.. 시속 100K정도? 하지만 훈련나가서 마을을 지날때면 어린 아이들이 손흔들며 따라오죠.. 계속 옆에서...가끔 개가 따라오며 짖을 때도 있는데 검나 무안합니다. 왜냐구요? 개가 전차보다 속도가 더 빠르니까요.... 따라오며 계속 짖어대는 통에 마을 사람들도 키득키득 웃고....
정말 개망신이죠 -.-;; 물론 개보다는 더 빨리 갈수 도 있는데(최고속도 70K) 훈련때는 그렇게 빨리 안갑니다.
전진 후진 하며 여러번 확실하게 깔았다?
이건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사진을 보진 않았지만 사실 넘 끔찍할것 같아서 볼 용기가.... 전차 무게가 얼만줄 아십니까? 자그마치 50톤입니다. 5톤인가?
아 넘 오래되서 잊어버렸네... 쩝..암튼 전진 후진 몇번 하면 아스팔트길도 팍팍 파이는데.. 조사단이 장님이 아니구서야....
전 사실 이렇게 조사하고 그런거 마음에 안듭니다.
그냥 조종수들 길에 세워놓구선 살짝 깔아버리면 되지 ..멀 그리 어렵게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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