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이트 아시죠?
예전에는 제가 제일 아끼던 후레쉬로 심지어 10년전에 미국가서도 이놈만 달랑
사왔고, 일본에서도 주로 맥라이트 악세사리만 잔뜩 사왔답니다. 광섬유캡, 연장홀더, 파우치 등등.
튼튼하고, 가격 저렴하고...
하지만 밝기가 떨어져 요즘 우리집에서는 찬밥신세랍니다.
한참땐 2AA사이즈(4개), AAA솔리테어(2개),2AAA(1개),6DM(1개),2DM(1개)
등등 아무튼 아무 서랍을 열어도 맥라이트가 튀어나오고, 외국에서 가족들이 올때도 이놈을 사왔답니다.
요즘은 라이트라이더와 슈어파이어, 프린스턴택 40, LED렌턴 등등을 애용한답니다.
자전거 뿐 아니라 여행이나 등산 등을 좋아하다보니 어쩔수없이...
얼마전 정확히는 10월초순에 심심해서 맥라이트 2AA(AA사이즈 2개들어가는 녀석, 한 1만 4천원 내외죠..)의 램프를 빼버리고, 고휘도 백색 LED를 껴 넣었답니다.
물론 후레쉬보다는 안전등 목적으로 쓰려고(자전거용 맥라이트 전용 마운트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4000엔 정도에 구입) 개조를 했는데..
아 글쌔 이놈이 아직도 들어와 있더군요. 근 2달이 다 되어 가는데.
밝기는 처음보다 많이 흐려지고, 백색이 이제 청색으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어둠속에서 뚜렷한 빛을 발하더군요.
배터리는 에너자이저 알카라인 2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이놈이 완전히 꺼저버리는 날 다시 글을 올리죠.
대단하다 LED!!
예전에는 제가 제일 아끼던 후레쉬로 심지어 10년전에 미국가서도 이놈만 달랑
사왔고, 일본에서도 주로 맥라이트 악세사리만 잔뜩 사왔답니다. 광섬유캡, 연장홀더, 파우치 등등.
튼튼하고, 가격 저렴하고...
하지만 밝기가 떨어져 요즘 우리집에서는 찬밥신세랍니다.
한참땐 2AA사이즈(4개), AAA솔리테어(2개),2AAA(1개),6DM(1개),2DM(1개)
등등 아무튼 아무 서랍을 열어도 맥라이트가 튀어나오고, 외국에서 가족들이 올때도 이놈을 사왔답니다.
요즘은 라이트라이더와 슈어파이어, 프린스턴택 40, LED렌턴 등등을 애용한답니다.
자전거 뿐 아니라 여행이나 등산 등을 좋아하다보니 어쩔수없이...
얼마전 정확히는 10월초순에 심심해서 맥라이트 2AA(AA사이즈 2개들어가는 녀석, 한 1만 4천원 내외죠..)의 램프를 빼버리고, 고휘도 백색 LED를 껴 넣었답니다.
물론 후레쉬보다는 안전등 목적으로 쓰려고(자전거용 맥라이트 전용 마운트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4000엔 정도에 구입) 개조를 했는데..
아 글쌔 이놈이 아직도 들어와 있더군요. 근 2달이 다 되어 가는데.
밝기는 처음보다 많이 흐려지고, 백색이 이제 청색으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어둠속에서 뚜렷한 빛을 발하더군요.
배터리는 에너자이저 알카라인 2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이놈이 완전히 꺼저버리는 날 다시 글을 올리죠.
대단하다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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