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관련기사들 보다가, 오늘 문듯 자스카팀 프레임이
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제 보물 1호인 여자친구 보다 더 좋아하던 자전건데...
!!!!미국!!!!!
예전에는 그냥 "잘사는 나라, 우리의 주 수출 대상국,
좀 꽤름직하긴 하지만 우리 국방을 도와(?)주는 나라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대대 손손 저주를 퍼부어 주고싶습니다...
요즘은 자전거를 타면서도 두 여중생에게 미안합니다...
우리 나라도 제발 좋은 프레임이랑 좋은 부품 좀 만들어서
외제 부품들 안써도 되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불의를 보고서도 아무런 저항도 못하는 저 자신이 미워집니다...
이번 일을 보구서 많이 느꼈습니다...
만약에 만약에 우리나라가 미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국제적으로 힘 꽤나 쓰는 나라가 되더라도,
제발 미국 처럼 더러운 짓은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잘해 줍시다~~~~
6월 월드컵에 대표팀 응원할 때는 우리나라, 우리 국민들
그리고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지금 오만 방자한 미국 앞에 찍~ 소리 못하는
대한 미국 식민지인 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 때 저의 주권이 아무런 힘이없이 사표가 되어도 좋습니다.
대선 후보중 그나마 미군 범죄 제대로 말하는 권영길 후보 찍을 겁니다...
왈바 가족여러분~
그래선 안되겠지만....
자전거 타시다 혹시라도 사고나더라도
미군차량에는 절대 받히지 마세요~ 아마도 뺑소니 치고 부대로
달아나서는 그대로 무죄판결 받을 겁니다...
재수없으면 자동차 수리비 피해보상 청구서 받을 지도 모릅니다... ㅡㅡ;;;;
너무나도 열받아서 횡설 수설했습니다....
게시판 더럽혀서 죄송합니다...^^;;;
나도 이런 글 썼다고, 누가 잡아가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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