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어떤 어르신에게 들은 얘기가 생각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의 독특한 특성중엔 이런게 있어.
어떤사람이 도둑질 하다가 사람들에게 잡혔어.
처음엔 전부 '저놈 죽여' 하면서 몰매를 때리지.
그러다 그 사람이 코피라도 흘리면 이렇게 하지.
'야.. 죄는 미워해도 사람을 이렇게 때려서야 되겠냐? 그만때리자'
"
이 이야기는 물론 이번 사태가 아닌 다른 사건들을 빗댄 얘기이긴 했습니다만
제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릎을 치게 만들었던 몇가지 이야기중 하나였습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의 독특한 특성중엔 이런게 있어.
어떤사람이 도둑질 하다가 사람들에게 잡혔어.
처음엔 전부 '저놈 죽여' 하면서 몰매를 때리지.
그러다 그 사람이 코피라도 흘리면 이렇게 하지.
'야.. 죄는 미워해도 사람을 이렇게 때려서야 되겠냐? 그만때리자'
"
이 이야기는 물론 이번 사태가 아닌 다른 사건들을 빗댄 얘기이긴 했습니다만
제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릎을 치게 만들었던 몇가지 이야기중 하나였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