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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구미바이크2002.12.02 12:38조회 수 15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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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열심히 찍으시고 제대로 식사는 하셨는지요...
오늘 이렇게 제가 뵙고 싶었던 여러분들을 실제로 뵈니 반갑기
그지 없었습니다.
집에 들어가니 집사람의 입이 석자는 나왔더군요...
얼굴만 보고 온다더니 이제 들어오냐구요...
그래서 저녁은 제가 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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