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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 이일을 어째~~~~!!

technogym2002.12.03 23:47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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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분이시죠?

미에 기준이 아마도 아직은 외모로 판단하시는 고3이라...이해를 합니다.
저 역시도 그 나이에는 외모에 마음을 홀렸겠지요^^

저는 전공이 보디빌딩이라 그런지...
여성의 미의 기준을 건강에 둔답니다.
물론 몸이 따라가면 더 좋고요.
내년엔 꼭 바다에 가 보시길 바랍니다.
얼굴만 이쁜 여자와 몸매가 이쁜여자!
아마 여자의 몸은 벗었을때 미의 기준이 무엇인가 아실수 있습니다.
미스 코리아 등에서 수영복 심사가 있지요.

그리고 여성들...
모든분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외모에 신경을 쓰시는분들 어쩌면 비 생산적인분들이 많습니다.
무슨말인가... 나중에 결혼을 해서 와이프 되실 분이 오로지 얼굴에만 신경을 쓰는 분을 만나신다면
남자는 머리에 꼭지가 돕니다.
아마도 얼굴 이쁜것 절대 추종하지 않을 정도로...
어디 외출이라도 나갈려면 머리가 돌지요.(제 와이프 얘기가 절대 아님^^)

하루 1~2시간을 얼굴에 매달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한달이면???
일년이면?????
얼굴에 투자되는 대한 민국 여성들의 투자 비용이 얼마인지 아시면^^

이 세상 얼굴(외모 ) 말고도 신경 쓸 곳이 너무 많은데...

막 빠지고 있습니다...주제에서^^

먼저 여자를 많이 알아야 겠지요.
이쁜 여자,
옷 잘입는 여자,
몸매가 끝내 주는 여자,
자전거 타는것 좋아 하는 여자,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는 여자....

이제 대학 들어 가실텐데... 내년에 많은 여자를 만나 보세요.
그리고 다음에 시간나면 우리 헬스클럽에 놀러 오세요.
여자에 대해 얘기 함 합시다^^
밥도 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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