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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야 살아났구나!

시라소니2002.12.05 07:50조회 수 1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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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기분이 삼삼하야 평소와 다름없띠 왈바에 접촉을 시도코자 쥐꼬

리를 튕기운다

따깍 따까 무반응 어 요것봐라

어 이상타 쪼메 이따가 함 해보까 콤뿌따가 쥐가 내리서..? 그렇다면

콧잔등에 침 바를 시간은 쪼메 주야지 하민서 또 졸라 쥐꼬리를 잡고

즐겨찾기에 쥐꼬리의 촉수를 조준하고

따깍 반응이... 따깍 삐리리 접촉성공

근데 이게 뭐꼬

왈바동민 열분께 알리것씀다

아 거시기 근께

메세지= 데타베스 접속시 에러가 발생했뿌슴다 근께 무브백하십쑈 잉

이게 우찌된 천지의 조화꼬

아 하늘이 노래지며 왈바중독의 금단정상이 온 몸에 펴지기 시작하드니

발작 단계에 착수 주위가 산만해지면서 모든게 손에 안잡히네

뭐 원래도 손에 잘 안잡히지만서도 밥숱가락은 잘잡힘

체념의 단계

드디오 올것이 왔구나 왔어 아 이 일을 우짜면 좋노 우짜지 왈바와 이별이란말가

아 왈바를 볼때만큼은 모니터의 전자파까지도 따스했는데

새삼 왈바의 소중함이...

미안타 왈바야 내가 니 소중함을 이제야 알겠꾸나

이별은 싫여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많아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도라와 내게로 도라와

아 보고 싶다 친구야(왈바야)

다시 왈바테레비를 튼다

공해,스트레스,... 우짜고 저짜고 늘 반복되는 하루 우짜고 저짜고 돈돈돈 우짜고 저짜고 도시의 찌든때 우짜고 저짜고 밤낮을 안가리고 우짜고 저짜고 영적 희귀본능 우짜고 저짜고 그것을 보고 세상사람들은 또라이 아이가하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당근이쥐 우짜고 저짜고

... 우리의 화두는 일탈입니다 요기까지 끝 다시 밑에서 우에로 어쩌고 저쩌고

그렇타 우리의 화두는 일탈이었다

자전거=일탈이다 라는 화두가 머리속에서 저 밑에 심장까지 메아리쳐 돈다

내 EXplorer의 주소는 http://www.wildbike.co.kr/에 고정된체
왈바티비만 지지직거리고 있다

보구싶다 왈바야

무늬만 시라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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