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PD수첩인가? 에서 집중 조명한적있죠...
못보셨나부당...혹쉬 못보신분을 위해서 대충 요약을 하자면...
이분들이 파헤친 곳이 약 10년간 수십군데고...
국방부에서는 이분들이 신고하는데 마다 군장비 동원해서 파해치느라..
국민 세금이 엄청나게 깨졌고...(담당자분이 한숨을..--;;)
어느 목장인가에서는 당신 목장 한가운데 땅꿀지나가니 조사해야한다고해서
순진한 목장주인 동의하에 목장을 여기저기 파해쳐서 폐허로 만들어놓고..
복구도 안해줘서 목장주인 긂어죽게생겼다죠?
여기도 땅꿀 저기도 땅꿀~ 반공의식 투철한 우리의 순진한 국민들...
자기집 마당으로 땅꿀이 지나간다는데 우리나라 사람치고 어느누가 탐사작업
을 막겠습니까..뭐 그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리....
나중에 기자가 어케 그앞으로 땅꿀이 지나가는지 확신을 하냐고 하니까...
거 수맥찾는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엘로드인가를 가지고 찾았다니..원....
국방구 관계자 분이 불쌍하더군요 방송이라고 말을 무지 삼가시든데....
그럼 이양반들이 왜 땅꿀을 찾고 다니는가....반공시민이라그런건가....
국방부분의 말에 다르면... 간첩신고는 얼마 얼마 이렇게 다 정해져있는데..
땅꿀은 보상의 끝이 없다네요. 그도 그럴거 같아요..
해서 만약 진짜 땅꿀을 찾으면 이건 금맥 발견 내지는 유전발견과 같은거죠
이분들에겐..쩝.... 보아하니 이짓하느라 빛도 엄청지고...
어떤 중장비 기사분은 이사람들에게 속아서 근 한달간을 무료 봉사했다는
정말 어처구니없는...쩝.....
이사람들은 땅굴 발견이 목숨을 건 일입니다. 냅두세요 구냥..
세상이 도데체 어케 돌아가는건지 원,...씁슬합니다.
참고로...DMZ에는 엄청난 양의 청음센서들이 박혀있고 24시간 우리군에의해
청음되고 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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