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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수원 화성땅굴 현장에서 국민여러분께 호소하는 글

........2002.12.05 10:08조회 수 3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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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땅굴 현장에서 국민여러분께 호소하는 글

     수원 화성땅굴 현장에서 국민여러분께 호소하는 글
국민여러분!
북한이 서울을 지나 수원과 화성까지 남침땅굴을 파내려온 것으로 확실하게 확인되었습니다.
참으로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땅굴 상황을 군 당국에 찾아가 아무리 신고를 해도 와보지도 않습니다.
설마 '그 곳까지 땅굴이 들어오겠느냐.'는 식으로 판단하여 묵살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다가는 우리 국민들은 잠자는 사이에 북한군이 땅굴 속에서 쏟아져 나와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를 일입니다.
그때가서는 재산이 우리 것으로 남아있겠습니까?
귀엽게 자라고있는 우리의 아들, 딸, 손자, 손녀들의 생명이 온전하겠습니까?
참으로 소설같은 끔찍한 일이 지금 이땅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땅굴현장으로 찾아오셔서 직접 확인하십시오.
땅속 18m에서 북한군이 떠드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렸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이 곳에서 우리들이 땅굴을 찾으려고 굴착기로 구멍을 뚫고 들어가자
북한군이 땅속에서 어떤 기계로 저희 굴착기를 잡았습니다.
그리하여 50톤 크레인을 동원하여 4시간 동안 실강이를 벌이다가 간신히 굴착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굴착기를 잡았던 북한군의 강철로 된 쇠줄도 찾아냈습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땅굴의 증거가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또다른 증거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증거들을 보고서로 만들어 이 지역을 관할하고있는 51사단에 찾아가 참모장과
정보참모에게 직접 전달하고 국방부에 찾아가 이준 국방부장관에게 시급히 조사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아예 연락 조차도 없습니다.
이게 웬일이란 말입니까?
국방을 담당하는 우리 국방부가 땅굴이 발견되지 않도록 방관하여 오히려 북한을 돕고있는 격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각오하고 1m 남은 땅굴속까지 파 내려가 땅굴 내부를 국민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작업을 계속 하려고 합니다.
국민 여러분이 현장에 직접 오셔서 우리의 작업 과정을 지켜봐 주십시오.
지난 11월 28일 현장에서 남침땅굴 기자회견을 가진 이래 매일 300여명의 주민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3년전부터 땅속에서 땅굴작업 소리들을 들었다는 주민들의 증언으로 이곳화성군 일대에서만 6곳을 더 제보받았습니다. 이번 현장부근에서 일을 하다가 땅속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 증언자도 나왔습니다. 심지어는 수원 전투비행단 입구인 오목천동 주민도 땅속의 이상한 소리를 듣고 주변에 얘기했다가 바보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 특파원이 이번 작업 현장에 6차례나 찾아와 취재를 한 후 "남침땅굴이 분명하다."는 소견을 밝힌 후 신문 1면과 6면에 특종 보도를 했으나 우리나라 메스컴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KBS와 YTN 그 외 많은 기자들이 방문하여 취재를 한 후, 놀랬으며 YTN은 12월 1일 12시 뉴스에 보도한 후 중단되었습니다. 당국의 저지가 분명합니다.
우리 국민의 생명을 우리 국민이 지킬 수 밖에 없는 어처구니없고도 비참한 현실입니다.

국민여러분!
국방부와 군당국에 항의하셔야합니다. 지금 당장 화성땅굴의 진위여부를 조사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하십시오.

북한군이 수원 화성에도 남침땅굴을 파내려왔다고 아무리 소리쳐도 순진한 우리 국민들은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군이 있는데! 우리 국가기관과 국방부가 있는데! 그럴리가 있느냐? 하면서 믿으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그러나 엄연한 실제 상황입니다.
땅굴이 이대로 방치되면 대통령 당선자도, 아파트를 마련하여 신혼의 단꿈을 꾸는분도, 이제사 부모에게 효도하려고 마음먹은 분들도 모두 물거품이 되면서 엄청난 비극이 닥칠 것입니다.

공개되있는 남침땅굴사이트를 보시고, 땅굴 작업 현장에 오셔서 직접 확인하시고 당국에 채찍질을 해야합니다. 매우 시급합니다.

<a href=" http://ddanggul.org" target="_blank"><font color=red> 땅굴사이트 바로가기</font></a>

이 글을 다른 싸이트에 옮겨서 국민들이 알도록 합시다.
대한민국을 보위하고 우리의 생명을 지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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