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탄 입니다.
이제..잔차를 탄지 약 두달이 됩니다. 횟수로는 몇번 안되겠지요..
구르고.. 다치고.. 안장에 늑골도 다치고.. -.-;;
첨 탔을때.. 회음부가 무지하게 아프더군요.. 그래서.. 안장 각도와
높이, 앞뒤 간격도 이리 저리 바꾸어보고.. 그러니.. 조금씩 나아지더군요..
첨 탔을때 손목도 많이 아파 양쪽에 번갈아 가며 아대를 끼며..
탔는데 브레이크를 손목,손과 평행하게 맞추어야 한다는것도 알게되어
이리저리 세팅하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손목통증도 사라지더군요..
요즘은.. 데오레 V 브레이크로 원핑거를 실현해 볼라구.. (웨이백을
좀 과도하게 하다보니 핸들 컨트롤이 힘들더군요.. 그래서...^^;)이러저리
장력도 조정해보고 브레이크 레버 위치도 원핑거로 해볼라고 조금
위로 올려보니 손가락이 지지되는 힘이 더 들어가 잡기가 더 수월하더군요..
단지 부품등급때문의 한계인지 손아귀 힘이 부족해서 인지는 몰라도
라이딩하다보면.. 손아귀에 쥐가 날 정도로 손이 아픕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레버에 스프링 장력을 좀 조절했더니 손이 좀 덜아프더군요.
구르기 하다가 림 휘어먹고.. 드레일러 휘어먹고.. 요건..제가 어떻게
고칠수 없어서 샵의 도움을 얻었구요...
체인이 탈거되고 소리나고.. 요건 처음에는 샵에서 도움을 받다가...
지금은.. 조금씩 손을 볼수 있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휴대용 펌프도 사용을 제대로 할줄 모르다가 고장난
불량품인가 보다 했는데 얼마전 라이딩때 제 펌프 다른분이
쓰시는거 보구 사용법 첨 알았습니다. -.-;; 에구.쩝..
청소할때도 여기저기 풀어보는 부분이 점차 많아지기도 하고..
잘못 분해해서.. 몇시간 동안 끙끙대기도 하고..
체인 탈거 했다가 어떻게 끼는줄 몰라서 애들 타는 자전거 잠깐
불러세워서 유심히 보구는 뛰어와서 다시 끼우고.. -.-;;
어제는... 괜히 체인 분리 해서 끊어서 재연결 해보다가 체인 한가닥
해 먹었지만.. 말입니다. -.-;;
여기 왈바에서 얻은 지식으로.. 허접이지만..이리저리.. 세팅해보구..
얻은 결과들입니다.
아!! 라이딩 하며.. 고수분들께 얻은 지식과 샵에서 고치는거 보구
귀찮게 물어보구 어깨넘어 배운것두 꽤 많군요.. ^^;
조금만 잔차가 이상해도 바로 샵으로 달려가 계속 귀찮게 하면..
나중에는 그 비법을 전수해 주십니다. 히히.. -.-V
물론 워낙에 제가 초보라 잔차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한 상태라
잘못 세팅한 부분도 있을테고.. 맞게 세팅한 부분도 있을껍니다.
하지만.. 무언가.. 이리저리 조절하고 만지작 대고 나서 변화가 일어나면
그 기쁨도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좋더군요..
요즘은.. 늑골을 다친이후 라이딩을 쉬면서 브레이크 세팅과 정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브레이크 정비와 세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낀바..
림과 브레이크는 잔차세척과 정비할때 유난히 신경을 쓰는 부분입니다.
림에서 검은 때가 조금이라도 나오지 않을때까지 닦다보니 잔차세차
시간의 반은 그곳에 투자하는듯 싶습니다.
잔차를 못타니 잔차정비로 그 욕구를 대신 충족하다보니 어떻게 보면
전화위복의 결과를 얻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음주에는 변속기 세팅과 정비에 관심을 가져 볼까 하는데...
불행히도 출장때문에 일주일을 잔차와 떨어져 가게 되는군요..
가까운 거리면 싣고 가서 만지작 거리고 싶은데 항공편을 이용하다보니
좀 불편한것도 있고 중국에는 워낙에 잔차의 나라라 잔차도둑이 판을
쳐서.. 호텔에 가져다 놔도 왠지 불안해서요~~
중국에서 애마 잃어 버리면.. 찾지도 못하잖아요.. ^^; 워낙에 무서운 동내라서...
어짜피 공구가져 갈라면 통관하기도 힘들테고 해서...
암튼.. 잔차도 못타고 괜히 저의 애마만 만지작 대고.. 왠종일
왈바에 들어와 있으면서.. 괜히 한번 그동안 느낀점이라고나 할까요..
함 적어봤습니다...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이 있거든..고수님들께서 충고해주시구요..
오늘부터 또 추워진다고 하는데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모두들 .. 안전 라이딩 하세요..~~ 그럼.. 이만.. 꾸뻑..(__)(--)(__) 쿨럭..
이제..잔차를 탄지 약 두달이 됩니다. 횟수로는 몇번 안되겠지요..
구르고.. 다치고.. 안장에 늑골도 다치고.. -.-;;
첨 탔을때.. 회음부가 무지하게 아프더군요.. 그래서.. 안장 각도와
높이, 앞뒤 간격도 이리 저리 바꾸어보고.. 그러니.. 조금씩 나아지더군요..
첨 탔을때 손목도 많이 아파 양쪽에 번갈아 가며 아대를 끼며..
탔는데 브레이크를 손목,손과 평행하게 맞추어야 한다는것도 알게되어
이리저리 세팅하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손목통증도 사라지더군요..
요즘은.. 데오레 V 브레이크로 원핑거를 실현해 볼라구.. (웨이백을
좀 과도하게 하다보니 핸들 컨트롤이 힘들더군요.. 그래서...^^;)이러저리
장력도 조정해보고 브레이크 레버 위치도 원핑거로 해볼라고 조금
위로 올려보니 손가락이 지지되는 힘이 더 들어가 잡기가 더 수월하더군요..
단지 부품등급때문의 한계인지 손아귀 힘이 부족해서 인지는 몰라도
라이딩하다보면.. 손아귀에 쥐가 날 정도로 손이 아픕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레버에 스프링 장력을 좀 조절했더니 손이 좀 덜아프더군요.
구르기 하다가 림 휘어먹고.. 드레일러 휘어먹고.. 요건..제가 어떻게
고칠수 없어서 샵의 도움을 얻었구요...
체인이 탈거되고 소리나고.. 요건 처음에는 샵에서 도움을 받다가...
지금은.. 조금씩 손을 볼수 있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휴대용 펌프도 사용을 제대로 할줄 모르다가 고장난
불량품인가 보다 했는데 얼마전 라이딩때 제 펌프 다른분이
쓰시는거 보구 사용법 첨 알았습니다. -.-;; 에구.쩝..
청소할때도 여기저기 풀어보는 부분이 점차 많아지기도 하고..
잘못 분해해서.. 몇시간 동안 끙끙대기도 하고..
체인 탈거 했다가 어떻게 끼는줄 몰라서 애들 타는 자전거 잠깐
불러세워서 유심히 보구는 뛰어와서 다시 끼우고.. -.-;;
어제는... 괜히 체인 분리 해서 끊어서 재연결 해보다가 체인 한가닥
해 먹었지만.. 말입니다. -.-;;
여기 왈바에서 얻은 지식으로.. 허접이지만..이리저리.. 세팅해보구..
얻은 결과들입니다.
아!! 라이딩 하며.. 고수분들께 얻은 지식과 샵에서 고치는거 보구
귀찮게 물어보구 어깨넘어 배운것두 꽤 많군요.. ^^;
조금만 잔차가 이상해도 바로 샵으로 달려가 계속 귀찮게 하면..
나중에는 그 비법을 전수해 주십니다. 히히.. -.-V
물론 워낙에 제가 초보라 잔차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한 상태라
잘못 세팅한 부분도 있을테고.. 맞게 세팅한 부분도 있을껍니다.
하지만.. 무언가.. 이리저리 조절하고 만지작 대고 나서 변화가 일어나면
그 기쁨도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좋더군요..
요즘은.. 늑골을 다친이후 라이딩을 쉬면서 브레이크 세팅과 정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브레이크 정비와 세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낀바..
림과 브레이크는 잔차세척과 정비할때 유난히 신경을 쓰는 부분입니다.
림에서 검은 때가 조금이라도 나오지 않을때까지 닦다보니 잔차세차
시간의 반은 그곳에 투자하는듯 싶습니다.
잔차를 못타니 잔차정비로 그 욕구를 대신 충족하다보니 어떻게 보면
전화위복의 결과를 얻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음주에는 변속기 세팅과 정비에 관심을 가져 볼까 하는데...
불행히도 출장때문에 일주일을 잔차와 떨어져 가게 되는군요..
가까운 거리면 싣고 가서 만지작 거리고 싶은데 항공편을 이용하다보니
좀 불편한것도 있고 중국에는 워낙에 잔차의 나라라 잔차도둑이 판을
쳐서.. 호텔에 가져다 놔도 왠지 불안해서요~~
중국에서 애마 잃어 버리면.. 찾지도 못하잖아요.. ^^; 워낙에 무서운 동내라서...
어짜피 공구가져 갈라면 통관하기도 힘들테고 해서...
암튼.. 잔차도 못타고 괜히 저의 애마만 만지작 대고.. 왠종일
왈바에 들어와 있으면서.. 괜히 한번 그동안 느낀점이라고나 할까요..
함 적어봤습니다...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이 있거든..고수님들께서 충고해주시구요..
오늘부터 또 추워진다고 하는데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모두들 .. 안전 라이딩 하세요..~~ 그럼.. 이만.. 꾸뻑..(__)(--)(__)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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