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출장 핑계로 coex 1층 발명전시회에 갔는데...
허걱... adjustable crackshaft 란게 있었습니당...
별 기대없이 전시회장을 기웃거리는데, 저 멀리 낮익은 잔거 하나가 높이 걸려있더군여... 빨간색 블랙갯이었습당...
도대체 뭐지? 하고 다가서니 크랭크 암 부분이 좀 이상했습니당...
크랭크를 돌려보니, 어라! 이게 뭐야! 크랭크 암의 길이가 회전에 따라서 길이가 달라지는 것이었습니당....
즉 크랭크 암이 telescopic 하게, 조립되어서... 아 말로 표현이 안되는 군여.. 마치 절접식 낚시대 처럼, 보다 직경이 큰 크랭크 암속으로 보다 작은 직경을 갖는 크랭크암이 삽입되어 있는데, 이넘이 회전에 따라 작은 크랭크암 부분이 , torque 반경(즉 약 12시 방향에서 약 7시 방향까지는) 약 2센티쯤 나왔다가, non torque 부분 (약 7시 방향에서 11시 방향까지는)는 거북이 머리가 몸통안으로 들어가듯이 작은 크랭크암 부분이 큰 직경 크랭크암 부분안으로 쏙 들어가는 겁니당...
아 말로 설명이 안되는 군여...
혹 관심있으신 분은 직접 가서 보세여...
정말 신기합니당...
허걱... adjustable crackshaft 란게 있었습니당...
별 기대없이 전시회장을 기웃거리는데, 저 멀리 낮익은 잔거 하나가 높이 걸려있더군여... 빨간색 블랙갯이었습당...
도대체 뭐지? 하고 다가서니 크랭크 암 부분이 좀 이상했습니당...
크랭크를 돌려보니, 어라! 이게 뭐야! 크랭크 암의 길이가 회전에 따라서 길이가 달라지는 것이었습니당....
즉 크랭크 암이 telescopic 하게, 조립되어서... 아 말로 표현이 안되는 군여.. 마치 절접식 낚시대 처럼, 보다 직경이 큰 크랭크 암속으로 보다 작은 직경을 갖는 크랭크암이 삽입되어 있는데, 이넘이 회전에 따라 작은 크랭크암 부분이 , torque 반경(즉 약 12시 방향에서 약 7시 방향까지는) 약 2센티쯤 나왔다가, non torque 부분 (약 7시 방향에서 11시 방향까지는)는 거북이 머리가 몸통안으로 들어가듯이 작은 크랭크암 부분이 큰 직경 크랭크암 부분안으로 쏙 들어가는 겁니당...
아 말로 설명이 안되는 군여...
혹 관심있으신 분은 직접 가서 보세여...
정말 신기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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