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중간
참 중간인 인물은 힘의 궁극적인 균형을 믿으며, 그리고 어떠한 사건을 선하거나 악하게 보지 않으려 한다. 세계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선악을 판단하기 때문에. 참 중간인 인물은 극도로 적다. 참 중간인 사람들은 선과 악, 질서와 무질서의 어느 쪽에 서는 것도 가능한 한 피하려 한다. 이것이 이 모든 힘들을 균형된 채 남아있게 하기 위한 그들의 의무이다. 때때로 참된 중간인 인물들은 어떤 특정한 협력체에 들어가야만 하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들은 약자의 편에 서야 하며, 때때론 그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방금 전까지의 적을 도와야 할 때도 있다. 참 중간인 승정은 놀(Gnoll)의 군대가 모든 것을 파괴하여 멸망의 기로에 서 있는 공작령의 편을 들어야 할 수 있다. 그는 어느 한 쪽이 너무 강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세계에는 참 중간의 인물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라고 나왔네요. 생각보다는 정확한 결과 같네요. 제가 사물을 중립적으로 볼려고 많이 노력하거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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