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를 보게되었죠.
그동안 별로 오마이뉴스에 관심이 없었는데...
전차사고 다루는 언론은 오마이밖에 없더군요.
정말 분개할 일이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무조건 나가라는 것,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반미가 그렇게 우려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간의
미국 사대주의에서 어느정도 해방시켜주는 계기라고 생각되네요.
국민의 여론이 이렇게 들끓어주니 그 수구친미의 대명사인 모 후보
께서도 반미에 동참하시고(속 보이지만...)대외적으로 홍모가 되고
연일 방송에 터져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전부터 한미관계에 대해 생각하시던 분은 지금 일련의 반미사태가
냄비...같은 것으로 보이시겠지만, 언론과 정치인들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이런 "선동" 비슷한 것들이 필요합니다.
처음 쓰신 분 말씀처럼 반미가 아니면 비애국자다 라는 식의 논리는
저도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냄비라고 매도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하고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줘야겠죠.
p.s) 큰소리 낸다고 지는 거 아니죠 ^^ 우리나라 토론은 서로 기분 나쁘게
찌르면서 먼저 큰소리 내는 쪽이 지는 게 룰인 것 같더라구요 ㅡ.ㅡ;;
그동안 별로 오마이뉴스에 관심이 없었는데...
전차사고 다루는 언론은 오마이밖에 없더군요.
정말 분개할 일이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무조건 나가라는 것,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반미가 그렇게 우려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간의
미국 사대주의에서 어느정도 해방시켜주는 계기라고 생각되네요.
국민의 여론이 이렇게 들끓어주니 그 수구친미의 대명사인 모 후보
께서도 반미에 동참하시고(속 보이지만...)대외적으로 홍모가 되고
연일 방송에 터져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전부터 한미관계에 대해 생각하시던 분은 지금 일련의 반미사태가
냄비...같은 것으로 보이시겠지만, 언론과 정치인들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이런 "선동" 비슷한 것들이 필요합니다.
처음 쓰신 분 말씀처럼 반미가 아니면 비애국자다 라는 식의 논리는
저도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냄비라고 매도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하고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줘야겠죠.
p.s) 큰소리 낸다고 지는 거 아니죠 ^^ 우리나라 토론은 서로 기분 나쁘게
찌르면서 먼저 큰소리 내는 쪽이 지는 게 룰인 것 같더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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