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도가 있으셨는지도 모르겠으나, 저는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여... 인도는 재미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알바하는 곳이 좀 되고(편도 13킬로) 시간이 늦은터라 차비를 줄이기 위해 자전거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 때가 어렸을 때 이후로 자전거를 처음으로 다시 타기 시작한 터라 도저히 도로에 나갈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인도로 다니기...ㅡㅡ; 시간은 좀 걸리지만, 울퉁불퉁한 보도랑, 언제 튀어 나올지 모르는 사람들(충돌시 모든 불똥은 자전거 탄 사람이 받게 되죠.ㅡㅡ;;;)... 지금은 시간때문에, 그리고 간이 좀 커져서 도로를 주로 타지만, 차가 막히면 종종 인도를 다시금 이용하게 됩니다. 산만큼 위험천만해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그 진동이 즐길 만 합니다.^^;
알바하는 곳이 좀 되고(편도 13킬로) 시간이 늦은터라 차비를 줄이기 위해 자전거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 때가 어렸을 때 이후로 자전거를 처음으로 다시 타기 시작한 터라 도저히 도로에 나갈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인도로 다니기...ㅡㅡ; 시간은 좀 걸리지만, 울퉁불퉁한 보도랑, 언제 튀어 나올지 모르는 사람들(충돌시 모든 불똥은 자전거 탄 사람이 받게 되죠.ㅡㅡ;;;)... 지금은 시간때문에, 그리고 간이 좀 커져서 도로를 주로 타지만, 차가 막히면 종종 인도를 다시금 이용하게 됩니다. 산만큼 위험천만해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그 진동이 즐길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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