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 타이어에 붙은 껌처럼..
저의 앞길에 엉겨붙어 떨어질줄 모르네요..ㅡㅜ
연초 성적표가 날라들어올때쯤의 부모님의
불호령이.. 눈에 선하답니다^^
왈바에서 벌써 몇몇분이 학업과 MTB는 반비례!!
이런식의 말씀을하시며..
1년간의 잠수를 선언하신 분들이 계시던데..
자중하세요^^
지방에 살긴하지만
방학이라 오장터에 함 구경이라도 가볼생각입니다.
혹 기회되면 뵙죠^^
그럼~
>제대하고 자전거를 살려고 처음 발을 들여놓았던 것 같은데요..
>
>제대하고 벌써 4개월이나 지났습니다.
>
>요새는 아주 거의 미친듯이 왈바에 들어옵니다.
>
>하루에도 10번은 넘게 들어오는 것 같네요
>
>
>어제부터 기말고사를 시작했는데도......시험만 끝나면 바로 컴 앞에 가서
>왈바를 찾습니다.
>
>지금도 내일 시험, 아니지 오늘이지... 오늘 시험을 앞두고 또 이렇게
>왈바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
>머리속에 30퍼센트는 시험, 나머지 70퍼센트는 자전거로 꽉 차 있는 것 같네요
>
>와 자전거가 무지하게 갖고 싶습니다.
>
>그리고 사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배우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내가 모르는 분야의 것을 알아간다는 것......
>
>전에는 그냥 무작정 자전거만 사야겠다는 생각이였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요리 조리 따져보네요.....
>
>좀 겁납니다.
>이러다가 진짜로 미쳐가는게 아닐까 하고.......
>
>오장터에도 나가 볼려고 문을 나선것이 몇 번인데 자전거가 없어서 그냥 돌아
>오곤 합니다.
>
>오장터 갈려고 기차타고 서울을 가도 정작 가는 데는 다른 곳이 되더군요...
>
>내년 부터는 아마 자주 나갈 것 같습니다.
>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거든요.....
>학교가 서울인지라..
>그땐 아마 자전거도 사고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겠지요...
>
>그때 정말 자전거를 사랑하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단순한 호기심이 아님 자전거에 대해서 애착을 갖을 수 있는 모습이요.
>
>
>쓰다가 보니깐 횡설 수설 하네여...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여......행복하시구여........건강하시구여.......
>
>열심히 생활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
>
>
> 볼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는
>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이 진실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모두들 그를 바보라고 말합니다.
> 저 사람은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 하지만 그사람을 다시 보게 됩니다.
> 내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 내가 생각지도 못한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는것...
> 내가 느끼지 못한 감정들을 그사람은 품고 있다는 것...
>
> 나와 다르다는 것,
> 그것 하나만으로 그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
>
저의 앞길에 엉겨붙어 떨어질줄 모르네요..ㅡㅜ
연초 성적표가 날라들어올때쯤의 부모님의
불호령이.. 눈에 선하답니다^^
왈바에서 벌써 몇몇분이 학업과 MTB는 반비례!!
이런식의 말씀을하시며..
1년간의 잠수를 선언하신 분들이 계시던데..
자중하세요^^
지방에 살긴하지만
방학이라 오장터에 함 구경이라도 가볼생각입니다.
혹 기회되면 뵙죠^^
그럼~
>제대하고 자전거를 살려고 처음 발을 들여놓았던 것 같은데요..
>
>제대하고 벌써 4개월이나 지났습니다.
>
>요새는 아주 거의 미친듯이 왈바에 들어옵니다.
>
>하루에도 10번은 넘게 들어오는 것 같네요
>
>
>어제부터 기말고사를 시작했는데도......시험만 끝나면 바로 컴 앞에 가서
>왈바를 찾습니다.
>
>지금도 내일 시험, 아니지 오늘이지... 오늘 시험을 앞두고 또 이렇게
>왈바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
>머리속에 30퍼센트는 시험, 나머지 70퍼센트는 자전거로 꽉 차 있는 것 같네요
>
>와 자전거가 무지하게 갖고 싶습니다.
>
>그리고 사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배우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내가 모르는 분야의 것을 알아간다는 것......
>
>전에는 그냥 무작정 자전거만 사야겠다는 생각이였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요리 조리 따져보네요.....
>
>좀 겁납니다.
>이러다가 진짜로 미쳐가는게 아닐까 하고.......
>
>오장터에도 나가 볼려고 문을 나선것이 몇 번인데 자전거가 없어서 그냥 돌아
>오곤 합니다.
>
>오장터 갈려고 기차타고 서울을 가도 정작 가는 데는 다른 곳이 되더군요...
>
>내년 부터는 아마 자주 나갈 것 같습니다.
>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거든요.....
>학교가 서울인지라..
>그땐 아마 자전거도 사고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겠지요...
>
>그때 정말 자전거를 사랑하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단순한 호기심이 아님 자전거에 대해서 애착을 갖을 수 있는 모습이요.
>
>
>쓰다가 보니깐 횡설 수설 하네여...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여......행복하시구여........건강하시구여.......
>
>열심히 생활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
>
>
> 볼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는
>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이 진실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모두들 그를 바보라고 말합니다.
> 저 사람은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 하지만 그사람을 다시 보게 됩니다.
> 내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 내가 생각지도 못한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는것...
> 내가 느끼지 못한 감정들을 그사람은 품고 있다는 것...
>
> 나와 다르다는 것,
> 그것 하나만으로 그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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