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 집사람이 심한 독감에 걸렸었습니다.
결혼 10년만에 참으로 지독하게 앓더군요.
5일을 꼬박 자리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더군요.
다행히 병원에 입원은 안했지만 5일동안 저는 설거지에 아이들 치닥거리에
집사람 병수발에 정말 눈코 뜰새 없었습니다.
때마침 제 어머님도 지독한 독감에 걸리셨는데 이 못난 아들은 와이프핑계,
아이들 핑계로 어머님댁에 가보지도 못하고 멀리서 애만 태웠답니다.
형이 계신데 형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시느라 거의 집안의 대소사는 둘째인
제가 하는 편이죠. 이번에 제처가 앓고 있는 것을 보니까 연로하신 어머님은
또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에 지금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불효한 아들 마음으로만 이렇게 어머님을 생각하기 보다는 어머님 살아 생전에 좀더 어머님을 잘 모셔야 하는데 안되는군요.
왈바회원여러분 잔차 열심히 타는 사람은 전부 효자,효녀더군요
평소에 우리 모두 부모님께 효도하시고 마음 상하시게 하지 맙시다.
첨부된 글은 제가 평소에 존경하는 분께서 어느 잡지에 올린 글을 제가
퍼 왔습니다. 읽어보세요.
결혼 10년만에 참으로 지독하게 앓더군요.
5일을 꼬박 자리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더군요.
다행히 병원에 입원은 안했지만 5일동안 저는 설거지에 아이들 치닥거리에
집사람 병수발에 정말 눈코 뜰새 없었습니다.
때마침 제 어머님도 지독한 독감에 걸리셨는데 이 못난 아들은 와이프핑계,
아이들 핑계로 어머님댁에 가보지도 못하고 멀리서 애만 태웠답니다.
형이 계신데 형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시느라 거의 집안의 대소사는 둘째인
제가 하는 편이죠. 이번에 제처가 앓고 있는 것을 보니까 연로하신 어머님은
또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에 지금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불효한 아들 마음으로만 이렇게 어머님을 생각하기 보다는 어머님 살아 생전에 좀더 어머님을 잘 모셔야 하는데 안되는군요.
왈바회원여러분 잔차 열심히 타는 사람은 전부 효자,효녀더군요
평소에 우리 모두 부모님께 효도하시고 마음 상하시게 하지 맙시다.
첨부된 글은 제가 평소에 존경하는 분께서 어느 잡지에 올린 글을 제가
퍼 왔습니다. 읽어보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