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가 난다" 에서 '부하'가 폐를 뜻하듯이, '애'가 '창자' 더군요.
옛날에는 신체의 일부를 가지고 감정을 표현한거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애물단지'의 '애물' 이 애태우는 물건이나 사람이고, '단지'는
애물을 낮추어서 표현한 것이므로 "아이구 이 애물단지야~" 하면 " 아이구 이
속태우는 자식아~ " 쯤이 되지 않을까요? ^^;
'애물단지'의 어원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애'라는 말은 이순신 장군의 시조에
"나의 애를 끊나니..." 에 나온다고 합니다.
'보물단지'의 단지와는 다른말인 것 같은데용~ ^^;
'보물단지'의 '단지'는 '항아리'를 뜻하는 것이고,
'애물단지'의 '단지'-딴지- 는 관용어로 '애물'을 낮추어 부를때 쓰는말 인 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자세하게 나오는 곳을 찾기가 힘드네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옛날에는 신체의 일부를 가지고 감정을 표현한거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애물단지'의 '애물' 이 애태우는 물건이나 사람이고, '단지'는
애물을 낮추어서 표현한 것이므로 "아이구 이 애물단지야~" 하면 " 아이구 이
속태우는 자식아~ " 쯤이 되지 않을까요? ^^;
'애물단지'의 어원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애'라는 말은 이순신 장군의 시조에
"나의 애를 끊나니..." 에 나온다고 합니다.
'보물단지'의 단지와는 다른말인 것 같은데용~ ^^;
'보물단지'의 '단지'는 '항아리'를 뜻하는 것이고,
'애물단지'의 '단지'-딴지- 는 관용어로 '애물'을 낮추어 부를때 쓰는말 인 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자세하게 나오는 곳을 찾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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