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재밌게 읽었습니다^^


>.. .. 어느날 토끼가 산길을 걷고 있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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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 토끼앞에 호랑이가 나타나따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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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토끼는 티낄라 캤는데 호랑이한테 쨉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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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함만.... 살리도~ 개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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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헐 마이 존만아 요오바라!!시발놈아.. 말하는기와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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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토끼를 직이려는 순간 토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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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잠만!!!씨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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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이 쉽알넘아 간댕이가 처붓나??? 한다이무까?
>토끼:내친구중에 좆 나 잘치는 아 있다 함 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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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존니 놀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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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지가 동물에 대가리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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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글마 그거 어딨노?????
>토끼:내따라오바라!(토끼는 자신 만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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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친구는 사자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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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호랑이를 사자 굴로 데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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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 토끼는 사자굴로 들어가 사자한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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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사자야 어떤 개 자 슥 이 지가 대가리라고 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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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가서 몇번푹담가 나라~(친구도루코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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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도 호랑이 맨키로 존니 놀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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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또한 지가 동물에 대가리라고 생각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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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글마 그거 어딨너???????쉽알새뀌 지기삔다
>토끼:굴 밖에있다... 개아리 틀기전에 지기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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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눈까리가 디비지가 한걸음에 밖으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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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뭔일이고 사자가 호랑이를 보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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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니 티시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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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조또 기도 안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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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엉겹결에 사자와 같이 티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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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티끼는 사자를 잡아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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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마 와 티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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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헉헉 ㅡㅡㆀ 그 쉽알넘의 세끼 문신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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