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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라이트의 역사*****

treky2002.12.15 11:29조회 수 577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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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라이트...
그 역사는 여름을 지나 가을로 넘어가는
2000년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에는 야간 라이딩이 전파 되고 있을 무렵 이였다.
2.4와트 빳대리 라이트 아니면..나이트 라이더 가 대치 되는 시기 였다..
2.4 와트 라이트는 나이트 라이더 사이에  아니면 뒤에서 목숨을 걸고 다녔다

아니면 당근 주스를 열라 마시셔 야간 에 눈이 잘 보이게 하던지...

나이트 라이더 들은 2.4 와트 라이 보고..
" 어  양초 끄세요.." 라고 놀려 되는 시기이기도 했다.
많은 억압과 독재아 가까운 나이트 라이더

그러나 그 억압은 단 한명에 의하여 돌파구가 생겼다.
왈바 라이트의 모채이며 정신적 지주이며 기술 고문인
                          
                                 "대청봉"

대청봉님
의 라이트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이였다..


화장품 뚜껑과 리튬이온 밧대리의 이 합채 로봇에 가까운 라이트



나이트 라이더 뺨치는 밝기에다 빳대리에 무게는 예술이였다.
떠욱도 좋은 것은..바로 가격이였다...저 싼가격..


점점 대청봉님의 DIY 라이트는 모든 사람들에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사람들이 이리저리 라이트에 관한 정보들이 계시판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와일드 라이트에 박차를 가하게 된 계기는
리튬이온 밧대리를 구하게 된것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밧대리...

그해 늦은 가을
대청봉님 께서 와일드 라이트 추진 계획을 밝히셨다.
30인분
그것도 대청봉님 혼자서...

이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홀로.....
당시에는 줌 라이트 라는 회사를 몰라서
대청봉님께서는 12볼트 할로겐을 사서 할로겐 램프를 갓에서 분리하고
다시 6볼트 할로겐을 램프에 박는 엄청난 수작업을 하셨다..


그러나 역시 30인분은 혼자서 하기에는 버거운 숫자였다..
우리는 목이 빠져라 라이트를 기다렸다..
겨울 중반을 넘어서야 라이트를 받을수 있었다...


#1 와일드 라이트

이 라이트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기념 야간 라이딩에서..
더이상 나이트 라이더 에게 양초라는 소리를 안들어도 됬다..(너무 기뻤다)


여기서 그칠번 했던 와일드 라이트..
그러나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한별"

한별님  그는  나이트 라이트를 때려눕힐 와일드 라이트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그로 인하여 와일드 라이트는 거의 상용품에 가까운 바디를 가지게 되었다
현재 군대에 있는 한별님은 종종 전화해서 라이트 진행에 관하여 묻곤한다

그리하여 2001년 초여름에 두번째 와일드 라이트가 탄생 하였다


#2 와일드 라이트

납 밧대리 버젼으로서 한별님의 나이트 라이더 에 대한 견재 때문에 비스끄래한 디자인이 탄생 하였다.
또한 줌라이트와 연락이 되어서 벌브 문제를 해결 하였다...

그러나 당시에 원래 취지는 DIY 킷트로, 부품을 보내주면 알아서 조립 하는것이 원 계획 이였다..
그러나 이런 저런 문제 때문에 직접 조립을 해서 보냈다... 당시에는 땜질 할것이 없어서 3시간 정도만에 모든 작업이 끝냈다...그것도 힘들었다고 한다..


그때만 해도 이정도만 해도 많은 분들이 야간 라이딩을 할수 있을 것이라도 상상 했다...
그러나 여름을 지나 가을을 넘어가자 많은 분들이 산악자전거 새계에 발을 들여 놓았으며
야간 라이딩의 라이트 문제를 고민 하는글들이 올라왔다...

이래 저래 하여 3차 와일드 라이트 공구 를 추진 하기로 했다..
리튬이온으로  가기로 했다...
또한 다굵어님이 하우징을 좀더 작게 계량 시켰다
이것은 장난아니게 작업량이 많았다..또한 부품 수급다 괭장히 힘들었다.
3주 넘게 땜질을 했으면 패킹만 해도 1주 정도 잡아 먹었다..
12월 달에 추워서 혼났다.
또한 장소 문제로 3번이나 옮겨 다녀야 만 했다..
납중독에 밤샘작업 엄청났다
홀릭님 왈..."전생에 원시인 시절에 불 지킴이였는대 불을 꺼트려서 지금 벌 받고 있는겨"


#3 와일드 라이트

작업이 다 끝나고 택배 부치고 나서(전날 밤 새고) 이젠 더이상 와일드 라이트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그것은...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대청봉님... 이번에는 HID라이트를 손대셨다..
사실 모두다를 놀라서(작업 했던 인원들은...) 뒤로 물서 섰다...
이번에는 15대 선착순...
그 엄청난 작업을 또 하시겟다니... 밑기지가 안았다...
그러나 해 내셨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대청봉의 딸 님이 이 HID때문에 밤잠을 못잤다는???


#4 와일드 라이트

이제 다시 5차 와일드 라이트 공구에 들어간다
리튬 이온보다 한차원 업그래이드 된 리튬 폴리머 상용품에.
새로운 디자인의 하우징..
충분히 가격대 성능비를 한다고 본다..


#5 와일드 라이트 예상도

이번에도 많은 난관을 뚥고 와일드 라이트가 완성되서
많은 분들의 야간 라이딩과 안전에 보탬이 되길 빈다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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