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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핸드폰을 바꿨는데..

MUSSO-TDI2002.12.16 09:58조회 수 2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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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 선물&생일선물 MOTOROLA MC-9100을 (2000년 1월 13일날 까르르르푸~ 에서 구입)

받고  3년동안 크고 작은 충격에 잘견뎌 냈는데..남들은 핸드폰 바꾼다고 정신없지만 제 MC-9100 은 투철한 정신으로 3년동안 버티다가..

산에선 절대 안터지는 -_-;; 이런한 결점이 저에게 잡혀서 결국은 2개월동안

아부지에게 내숭(?)과 깜찍(?)을 떨면서 바꿔달라고 설득한 끝에

오늘 바꿔주셧습니다..

전에부터 맘에 두고있었던 MOTOROLA V730 Blue 로 바꿨습니다...

근데 이쁜 디자인에 비해 MC-9100 보다 훨쉰 어려운 문자쓰기 -_-;;

애니콜 컬러 폰보다 기능이 쫌 작아서 그런가 다루기는 쉬운데..

문자가 안서짐..

참고로 제 친구 이름이 김XX 인데   문자를 쓸려고 하면 깅XX 으로 써져서..

골치 덩어리..흑흑..ㅜ,.ㅜ

설명서 봐도 대충 설명만 해놓고...   3년전에 만든 MC-9100 설명서보다 더 못함 >_<)q

으윽..누가좀 문자 쓰는거 도와주세요~~


키패트인데요

ㄱ,ㅋ
ㄴ,ㅁ
ㄷ,ㅌ
ㅂ,ㅍ
ㅇ,ㅎ

(ㄹ과 ㅅ 은 하나식 따로 있음)
여기 모음중에서 ㅋ,ㅁ,ㅌ,ㅍ,ㅎ 키패트가 도무지 쓸수가 없음 ㅜ,.ㅜ 헬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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