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란 직책을 가진 사람(그것도 The President of United States of
America)이 일개 전투에 참가하기 위한 전투기조종사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무책임한 일입니까 (그러니까 황당하고 비현실적이란 얘기죠).
그렇게 까불다가 죽으면 부통령이 권한대행을 해야 하는데, 부통령도
소총수출신이라고 소총 한자루 들고 전투에 나가고 ... 하원의장은
해군취사반 출신이라고 밥하러 가고 ... 그러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전쟁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

또, 컴퓨터바이러스얘기는 컴퓨터를 좀 아는 사람에게는 그런 코메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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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영화를 무지하게 감동적으로 봤다.
>거의 눈물까지 흘려가면서리..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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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이 영화 야그만 나오면 비현실적이란거쥐 --;;;;
>특히 대통령이 전투기 몰고나간게 뭐가 황당하다는건지 --;;;;
>(컴타바이러스 주입장면은 좀 황당하긴 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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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잔차를 못타니까 딩굴딩굴 TV만보게되네여 흐흐..
>
>PS : 아 오늘 오후 3시경에 석계역에서 태능방면으로 진행중인 약 10여명의 라이더 무리를 꽉막히는 차안에서 봤습니다. 아마도 망우산을 정벌하시고 귀환중이신듯 하더이다. 끝내주게 멋있었습니다. 옆에타고있던 마눌이 한마디하더군요...
>"당신 친구들 저기간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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