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 짓 무수히 했지요. 당연합니다.
아니 욕먹는것으로 해결될만한 일이 아닙니다.
다음 미국의 대통령은 인디안중에 나왔으면 좋겠군요.
요즘은 , 특이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우리나라 경찰들만 불쌍한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단지 판단의 미스라는, 혹은 하위계급에 있다는 이유로....
마스터가 과연 누구인가 생각을 못하는것인가하고 우리 스스로 의문들을 던지고 있습니다.
미군편에 서야하는가, 자국민을 보호해야 하는가. 갈등하는것 자체가 판단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죠.
둘 다 동시에 욕먹어야만, 처벌받아야만 마땅한 상황이 아닐까요?
그런데 만약 언젠가...우리가 국민적인 통합과 염원으로 미군을 처벌하게되는 상황이 왔다면 그 이후에 도데체 경찰은 누가 처벌해야 합니까?
먼 훗날 또다시 들끓었다 사라질것이 뻔한 반민특위입니까?
이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에게 습관처럼 되어버린 이 상황, 전시가 아닌 평상시에 군보다 경찰력이 우세한 상황속에 길들여진 우리의 공권력은 그렇게 쉽게 자신들에대한 처벌을 용납하지 않을것입니다.
과연 국란이 도래했을때 우리 군은 경찰력보다 상위의 위치에서 주권의 회복을 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요?
마치 도미노처럼 우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의 모든 대표들은 연쇄적으로 서로 맞물려 돌아가고 있겠지요.
그또한 개인이면서도 조직에 몸을 담는순간, 개인이 아닌 단체의 대의 명분에 익숙해버리는것이 현실입니다.
명분을 갖고 경찰에 임하고 있는 그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조직의 상위층에 있는 권력자들의 왜곡된 역사적 가치관과 그들 삶에 녹아있는 옳다고 믿는 방향에 놀아나고 있는 이 상황은 누가 처벌해야 하는가요. 누가 판단해야 되는지요.
진실로 사명감을 갖고 경찰에 지원하여 자신이 원하던 개인적인 삶들을 포기해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일선의 경찰들이 초기의 그 사명감은 이미 누군가에 의해 잃어버리고, 이 상황에서 과연 누굴 제지해야 하는가하는 가치관의 혼돈을 겪게되는건 누구 때문입니까.
미군이 잘못하기 이전에 훨씬 오래전에 우리 민족의 반역자들이 잘못한것입니다.
쳐죽일 놈들, 우리민족의 반역자들이 잘못한 것입니다.
선거도 끝나고 우리의 대표가 새롭게 선출되었으니, 누가되었든간에 새로운 대통령은 우리의 오욕의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그런 국민의 대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랑스런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국민의 눈동자는 대통령보다 더욱 더 또렷해야 할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그런 또렷한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생의 선배들, 똑똑한 후배들, 동료들, 그들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멜리에라는 유쾌하고 정치와는 전혀 상관없는 코메디를 보며 소주 1 병 묵고, 해서는 안될말들을 하는 바이크홀릭이었습니다.
투표도 안한놈이 별말을 다하는군요. < - 속죄용입니다.
사실 누가 누군지도 잘 모릅니다.
이놈의 주둥이는 내년에는 좀 얌전해지겠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몸은 쇠약해가도, 더욱 또렷해져야할 저의 시각은 어째 나날이 흐려가는것 같습니다.
맥주나 한병 더 먹고 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좋은 아침입니다 ^^
아니 욕먹는것으로 해결될만한 일이 아닙니다.
다음 미국의 대통령은 인디안중에 나왔으면 좋겠군요.
요즘은 , 특이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우리나라 경찰들만 불쌍한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단지 판단의 미스라는, 혹은 하위계급에 있다는 이유로....
마스터가 과연 누구인가 생각을 못하는것인가하고 우리 스스로 의문들을 던지고 있습니다.
미군편에 서야하는가, 자국민을 보호해야 하는가. 갈등하는것 자체가 판단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죠.
둘 다 동시에 욕먹어야만, 처벌받아야만 마땅한 상황이 아닐까요?
그런데 만약 언젠가...우리가 국민적인 통합과 염원으로 미군을 처벌하게되는 상황이 왔다면 그 이후에 도데체 경찰은 누가 처벌해야 합니까?
먼 훗날 또다시 들끓었다 사라질것이 뻔한 반민특위입니까?
이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에게 습관처럼 되어버린 이 상황, 전시가 아닌 평상시에 군보다 경찰력이 우세한 상황속에 길들여진 우리의 공권력은 그렇게 쉽게 자신들에대한 처벌을 용납하지 않을것입니다.
과연 국란이 도래했을때 우리 군은 경찰력보다 상위의 위치에서 주권의 회복을 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요?
마치 도미노처럼 우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의 모든 대표들은 연쇄적으로 서로 맞물려 돌아가고 있겠지요.
그또한 개인이면서도 조직에 몸을 담는순간, 개인이 아닌 단체의 대의 명분에 익숙해버리는것이 현실입니다.
명분을 갖고 경찰에 임하고 있는 그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조직의 상위층에 있는 권력자들의 왜곡된 역사적 가치관과 그들 삶에 녹아있는 옳다고 믿는 방향에 놀아나고 있는 이 상황은 누가 처벌해야 하는가요. 누가 판단해야 되는지요.
진실로 사명감을 갖고 경찰에 지원하여 자신이 원하던 개인적인 삶들을 포기해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일선의 경찰들이 초기의 그 사명감은 이미 누군가에 의해 잃어버리고, 이 상황에서 과연 누굴 제지해야 하는가하는 가치관의 혼돈을 겪게되는건 누구 때문입니까.
미군이 잘못하기 이전에 훨씬 오래전에 우리 민족의 반역자들이 잘못한것입니다.
쳐죽일 놈들, 우리민족의 반역자들이 잘못한 것입니다.
선거도 끝나고 우리의 대표가 새롭게 선출되었으니, 누가되었든간에 새로운 대통령은 우리의 오욕의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그런 국민의 대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랑스런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국민의 눈동자는 대통령보다 더욱 더 또렷해야 할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그런 또렷한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생의 선배들, 똑똑한 후배들, 동료들, 그들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멜리에라는 유쾌하고 정치와는 전혀 상관없는 코메디를 보며 소주 1 병 묵고, 해서는 안될말들을 하는 바이크홀릭이었습니다.
투표도 안한놈이 별말을 다하는군요. < - 속죄용입니다.
사실 누가 누군지도 잘 모릅니다.
이놈의 주둥이는 내년에는 좀 얌전해지겠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몸은 쇠약해가도, 더욱 또렷해져야할 저의 시각은 어째 나날이 흐려가는것 같습니다.
맥주나 한병 더 먹고 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좋은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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