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5월 회사원 3명과 함께 제주도에서 빌린 자전거로 2박 3일동안 일주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첫날이었던 것 같은데... 송아지 만한 누런개 1마리와 망아지만한 개 2마리가 따라오더군요 자기집앞에서 한 100미터쯤...
패달질을 서서히 해도 으르렁 거리며 누런 이빨을 내보이더군요...
저는 저의 이성과 양식을 믿지만 개의 이성과 자비심을 전혀 믿을 수 없어 적지 않게 경계를 했습니다. 등에서는 식은땀이 줄줄 흘리더군요.
다행히 내뒤에 오는 직장동료에게 동일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아니면 자기의 영역을 벗어나서인지) 되돌아 가느라고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이후 자전거 탈때에도 어디선가 개가 뛰어나올것 같더군요.(회사동료 4명 모두 위의 과정을 거쳤답니다. 그 개는 그게 취미인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론 개고기를 전혀 입에 대지 않고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지만 자기 방어(개뿐만 아니라 다른 무엇으로부터도)를 위해 무엇인가 호신용품이 필요해서 얼마전 바톤을 구입했답니다.
가격은 국산이 5만원 내외인데...수입산을 구입해서 20만원정도 소요됐습니다.
평소 길이는 20센티 안팎인데 손목에 스냅을 주면 길이 70센티의 흉기로 변하죠...이젠 개뿐만아니라 늑대도 처치가 가능합니다.
단 주의할점은 이것에 한방 맞으면 즉사랍니다. 단지 위협용 내지 방어용으로만 사용해야합니다.
혹시 개에게 공포심을 느끼는 분은 참고하세요
첫날이었던 것 같은데... 송아지 만한 누런개 1마리와 망아지만한 개 2마리가 따라오더군요 자기집앞에서 한 100미터쯤...
패달질을 서서히 해도 으르렁 거리며 누런 이빨을 내보이더군요...
저는 저의 이성과 양식을 믿지만 개의 이성과 자비심을 전혀 믿을 수 없어 적지 않게 경계를 했습니다. 등에서는 식은땀이 줄줄 흘리더군요.
다행히 내뒤에 오는 직장동료에게 동일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아니면 자기의 영역을 벗어나서인지) 되돌아 가느라고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이후 자전거 탈때에도 어디선가 개가 뛰어나올것 같더군요.(회사동료 4명 모두 위의 과정을 거쳤답니다. 그 개는 그게 취미인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론 개고기를 전혀 입에 대지 않고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지만 자기 방어(개뿐만 아니라 다른 무엇으로부터도)를 위해 무엇인가 호신용품이 필요해서 얼마전 바톤을 구입했답니다.
가격은 국산이 5만원 내외인데...수입산을 구입해서 20만원정도 소요됐습니다.
평소 길이는 20센티 안팎인데 손목에 스냅을 주면 길이 70센티의 흉기로 변하죠...이젠 개뿐만아니라 늑대도 처치가 가능합니다.
단 주의할점은 이것에 한방 맞으면 즉사랍니다. 단지 위협용 내지 방어용으로만 사용해야합니다.
혹시 개에게 공포심을 느끼는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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